20대부터 탈모가 시작되어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 모발이식을 하게 되었어요.
절개식으로 하였고, 가격도 꽤 비쌌습니다.
2년이 지나고, 수술 전 수준으로 돌아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병원 선택을 잘 못 한 것 같아요.
탈모 전문 병원도 아니었고, 의사 실력도 별로 였던 것 같네요.
집 근처고 자주 다녔었던 병원이라 그냥 했는데 후회가 되네요.
덤으로 불균일한 앞머리 라인과 절개 흉터를 얻었습니다. --;;
머리를 짧게 자르면 뒤에 흉터가 보여서 스트레스를 받았어요.
결국 1차 수술 받은 3년 뒤에 재수술을 결심합니다.
이번에는 병원을 잘 알아보고, 상담도 받았어요.
집에서는 많이 멀었지만 좋을 병원을 찾아갔습니다.
재수술이었기 때문에 절개로 모낭을 많이 채취 못해서 절개+비절개로 하기로 했어요.
앞머리 라인도 예쁘게 잘 되었고, 절개부분 흉터도 말끔히 사라졌어요.
자세봐도 안 보일정도로요.
의사 실력이 중요하다는 걸 돈과 모낭을 허비하고 알게 되었네요.
모발이식을 고민 중이신 분들은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결정하세요.
저처럼 재수술 하는 일 없게 말이죠.
참고로 저는 여의도 글로웰의원 조성민 원장님께 수술 받았구요.
실력이 정말 좋으십니다.
(광고글 아니니 오해마세요. 문제가 되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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