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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막 시작되는 초보들만 보세여..~

  • 23년 전

  • 1,543
0
막 입문하시는 초보님들을 위해 제 경험담을 올릴까 합니다.. 제가 이 사이트를 안지도
머언 2년째 군요. 그때 탈모로 신경쓰고 있는 친구의 말한마디로(그땐 그친구가 탈모로 신경
쓰고 있는지 몰랐음. 그러니까 뭐한 놈눈에는 뭐한놈 밖에 안보였던겨죠..ㅋㅋ) 야! 이마쪽이
숯이 어쩌구 저쩌다고 알고 보니 그친구 그냥 흘린말이 였더군요. 거기다 아버지가 대머리시가
더욱더 신경성으로...제나이 26이였죠

저의 탈모 현상은 M자형 입니다.. 내용이 길어질 듯 한데 일단 결론 부터 말하자면 유전에다 자기
가 탈모를 느끼고 있다면 가격이 저렴한 프카를 먹어보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뭐니
뭐니 해도 초기예방 자기머리 자기관리에 딸려있다고 경험상 말하고 싶네여.. 그리고 저도 머리빠지면 머리 심는다는 생각으로 살았는데 이번에 알아보니까 어차피 탈모는 진행형이라 심은뒤에도 그뒤로 진행되는걸 막으려면 프페를 처방하고 있다는 군요. (머리심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날 이후 순 신경성 스트레스성으로 인해 조금씩 빠져나가는 그기분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하나도 이상하지 않았더 군요. 하여간 그 이후로 머리감을때 머리카락이 더 빠져 보이고 매일매일
머리빠진다는 스트레스로 신경성 탈모가 시작되고 있었던 걸 겁니다. 그러던중 피부과에 가서
상담을 받기로 굳은 맘을 먹고 가서 얘기하니까 아직 잘 모르니까 지루성피부염약을 주면서 머리를 감으라고 그 조그만 약으로 아껴서 머리 감냐구 거의 맨물에 머릴 비벼서 더 빠진 느낌을.. 그리고
그의사 머릴 2-3일에 한번 감으라고 하는 잘못된 처방까지.. 물론 지금은 매일 감죠.

하여간 계속오라고 했는데 제가 안갔죠 어떻게 매주 갑니까. 두달뒤에 다시찾아가니까 초기에
예방이 중요한데 왜계속 안왔냐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프로페시아 처방을 해주더군요. 한달 먹구
한달뒤에 다시가서 처방받고 나오고 나니 돈드는게 만만치 안더군요 처방비 이만원정도 약값 육만원정도 하여간 한달에 돈 십만원씩 투자하자니 회의가 들어 프로페시아를 포기하구 미녹시딜로 전환을
해서 일년 반을 튜약하고 있습니다.

일년전만해도 진짜 내 자신감을 잃을 정도는 아니였는데 지금 현재는 자신이 좀 없네여.. 하여간
지금 미녹시딜로 M자 부분만 하루에 한번 발라주기를 일년 반이였습니다. 여기서 보니까 하루에 두번은 발라주어야 한다고 그러던데 어디 그렇게 신경쓰기 쉽습니까. 그래서 전 걍 현상태 유지만 되라고 한번 발라줬줘. 자기전에 바르거나 아침에 바르거나 근데 그거 바르고 바른부분이 찜찜한건 오히
려 더 부정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 부분도 더 가려움증도 생기고.. 그래서 얼마전엔 샤워하기전에 발라주기 시작했습니다. 어차피 샴퓨효과를 본다는 생각으로... 지금 생각해도 똑같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여..

하여간 M자의 탈모는 멈추질 않고 이젠 주위에서 머리가 좀 훤해진거 같다는 소릴 보는사람마다
듣고 다니는 상태인데 내일부터 경제적인 의료보험 예외약국에가서 (인터넷검색해보니 그나마 가
까운데도 많더라구여). 굳이 병원갈 필요 없이 속편하게 약국가서 비보험으로 구입해서 하는게 속
도 더 편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초보님들을 위해 초보 입문 2년지난 선배로써 마지막 결론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우선 뭐니뭐니 해도 제일 중요한건 신경을 쓰지 않는 겁니다. 그리고 머리 청결 하루에 한번씩
꼭 감아주고 두번도 좋습니다. 그리고 어떻하면 신경을 안쓸수 있느냐는 해답은 여기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효력이 밝혀진 프페나 프카를 복용하는것 프페는 돈이 많이 드니까 프카를 구입해서
먹는게 더 낫져. 일단 뭔가 내가 처방을 하고 있다는 안정감이 생기면 신경을 쓰지 마세여..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저는 내일 프카를 약국에서 구입할 예정으로 매일 복용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지금 후회하는건 일년전에만 먹었어도 라는 생각을 떨쳐버릴수가 없네여.. 지금 벌써 그 예방을
하려고 생각하니 신경이 반으로 줄었음다.

여기 한가지 더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지금 M자 부분의 숯이 많이 빠진건 사실이지만 이상태만 유지한다면 모발이식까지 안가고 내 자신
감을 찾아 결혼에 성공할 수 있을거 같군요. 사실 일년전에 빠질려면 빠져라 다 빠지고 심으면 된다
라고 생각하고 그냥 거의 내버려 두었거던여.. 생각해보니 관리가 중요한데..
이번에 모발이식센터에 전화를 해서 알아보니 모발2000-3000개 심는데 프로페시아의 85배가 들더군요 그리고 탈모는 계속진행중이니까 심은 머리 뒤쪽으로 계속 빠져 나가면 어떻하냐니까 그 뒤로도 프페는 계속처방을 받아야 한다는 군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가격이 저렴한 프카를 먹자라는 겁니다.
부디 초보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2년만에 첨 글을 올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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