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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 나도 반갑네 . 한마디 건의 하고 싶은게 있어 너에게

  • 22년 전

  • 1,309
0
별거는 아니고 여자를 만났다고 잘했어
모델까지 한 여자가 먼저 자존심 구기고 전화할 정도라면 자씩 꽤 미남이긴 미남인가 보네
ㅋㅋㅋㅋ 암튼 너도 아직도 고민이 많은가 보구나. 나도 예전보다는 들 하지만 아직도
머리때문에 고민이 많아. 의욕도 별로 안 생기고, ㅋㅋㅋㅋ 나도 학교에서 동아리 여자애들이
좋다고 그러는거 후후후~~~~ 전나 쌩만 까는데. 이유는 뭐 알겠지만 머리때문에 자격지심때문
이겠지 사람들 만나는거 좋아해도 조하할뿐 만나면 속만 상하고
아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진거 같은데 내가 너에게 하고 싶은 얘기는
다음에 여자 만날때는 모자를 쓰지 말고 나가봐
너도 탈모 초기라고 했잖아. 머리를 내리고 나간다던지 스타일이 좀 안나오더라도
모자 쓰지 말고 그냥 한번 나가봐 정말 권하고 싶다
나도 한 두달전에 어던 여자애를 만났거든 그 때 여자애들 만날 거란걸 몰라서 아니 몰랐다기보다는
그냥 신경 안쓸려고 모자 안 쓰고 머리좀 만지고 나갔거든
근데 괜찮은 애가 있어서 그냥 이야기 하다가 보니 괜찮더라구 그래서 다음에도 몇번 만났지
첫인상을 다 보여주고 다음에 만날때에도 모자를 안썻어 이미 모자 벗은거 다 보여 주어서
다음에 보여 줄때도 부담이 들되더라구
몇번 만나다가 모자를 쓰고 나갔는데 어 " 왜 모자쓰고 왔어요? 머리 안 감았어요?" 이런 식으로
말하더라구. 내가 말하고 싶은 점은
한마디로 처음 모자 벗은 모습을 보여주면 내 입장에서 다음에 만날때 마음이 더 편할거란 야기야
여자애가 처음 만나서 관심 안 보이면 안 만나면 되고 관심을 보이면 이미 다 보여 줬으니 숨길것도 없고 맘이 편하지 다음에 용기를 내서 해봐 니가 모자 벗은 모습이 너무 심각하지만 않다면 말야
그리고 알겠지만 너도 모자 자주 쓰고 여자들 만나면 여자애들이 모자 벗은거 보고 싶다고
자주 말하지 않냐? 그럼 긴장 되고? 그런것 보다는 낫지 심리적으로
암튼 잘 지내고 너나 나나 이 젊은 나이에 이게 무슨 개 고생인지
암튼 잘 지내고 건강해라. 홧팅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잘 지내냐? 그렇지. 이렇게 날씨좋은 날에도 방구석에서 머리털 고민해야 한다는게.. 가슴 아프지..
>
>나도 비관적인 말은 하기 싫다만.. 그리고 너에게 이런말 하긴 부끄럽다만..
>
>얼마전 또 여자를 만났다. 정말 안만나려고 했는데.. 친구의 성의가 눈물겨워 만났었다.
>
>헌데 정말 괜찮은 여자애가 나왔다. 난 그날 모자를 쓰고 갈까 안쓰고 나갈까 하다 결국엔
>
>모자를 쓰고 나갔었지.. 모처럼 마음에 드는 여자애를 만났기에 나름대로 재미있게 놀다왔다.
>
>집에 온 이후 그냥 다시 만날생각은 하지도 않고 그냥 있었지. 헌데 여자애가 먼저 전화 하더군..
>
>전화 안오길래 먼저 해봤다며.. 그정도로 싹싹하고 모대학 모델까지 한 여자였으니 얼굴도 이쁘고
>
>젠장할 그냥 웃는 이야기 하다가 먼저 전화한 여자애 한테 영화한편 보여줄테니 만나자는 말
>
>한마디 못하고 끊었다. 안그래도 하소연 하고픈 마음에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자 했는데 네 글이
>
>올라와있더구나. 잘 지내냐? 요즘은 어떻냐? 네 생활도 궁금하구나. 난 내머리가 꼭 다 치료될거란
>
>확신을 가지고는 있지만 현재 가슴이 아프구나. 거울을 보면.. 사람만날때 고개 숙이는 내 자신을
>
>보면.. 난 꼭 탈모를 극복할거고 그럴수 있다고 확신한다. 너도 늘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
>
>
>
>
>
>>즐거운 토요일
>>간만에 날씨가 아주 좋은거 같습니다.
>>정말 이런 날은 세상이 아름다워보이기 까지 합니다.
>>비관적인 말은 자제 하겠습니다.
>>이런날 집에서 머리 걱정한다는게 참 후~~~~~~~~~~~~~~~~~~
>>~~~~~~~~~~~~~~~~~~~~~~~~~~~~~~~~~~~~~~~~~
>>궁금한거 있습니다 졸업 앨범 여러분들은 어떻게 찍으셨나요?
>>안 찍었나요?
>>날씨 좋고 사람들 만나서 기분 좋으면서도
>>한편으로 기분이 씁씁한건 왜일까요?
>>답은 말안해도 아시겠죠?
>>그냥 집에 있다가 신세가 처량해서 한번 올립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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