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들어오니 네글들이 많이 있더구나.. 네 아이디로 검색해 게시판 글 확인하는게
습관이 되어 버렸다. 풀모어는 아직 안 써봤어 요즘 시험기간이잖냐.
시험 끝나고 한번써보려고 그냥 냅두고 있다.
엊그제 미용실 갔는데 가는길도 스트레스 였지만 뛰쳐나올때 내모습이 더 초라하게 느껴지더군..
미용실 가는게 제일 싫다. 머리 계속 길러보려다 너무지저분하다기에 그냥 잘랐어. 좀 많이..
여하튼.. 그렇다고 죽을순없잖냐.. 나도 가끔은 부모님께 신세한탄을 하고 어머니는 가슴아프게
들으시곤 하는데.. 정말 이렇다고 해서 죽을 순 없잖냐.. 난 확 군대에 말박아버릴까 하는
생각도 해봤단다. 머리깎고 신부가 되버릴까 하는 생각도..
여하튼 살아가야지.. 내가 요즘 뭔가를 하고 있는데.. 그나마 여지까지보다는 희망적이거든..
6개월 지나야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데 그때 되면 너에겐 꼭 알려줄께..
그때까지 게시판에 이렇게라도 만나며 연락하고 지내자.
나도 하루하루 모자쓰고 다니는게 미치는 일이란다.
여하튼 죽지못해 사는거라면 열심히 살아야지. 정신차려 임마!! 나도 마찬가지고..
>몸만 건강하지 정신은 거의 죽음에 임박한 말기 환자와 같이 망가져 있다.
>가장 힘든점은 아무리 노력해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갈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게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싶다. 너무나
>종교적인 것은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정신적 안정을 찾을 수도 없고 카오스 혼돈 상태이다.
>정말 이런 정신 상태가지고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하는 것일까?
>두렵다 . 몸서리 치도록 두렵고 절망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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