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말고 뭐가 그렇게도 힘든 일이 많아?
정말 그렇게 힘들다면 정신과 진료를 받는것도 좋다만 정신과 진료를 받았을시 나중에 혹여
모르는 사회적 불이익이 있을지도 모르니.. 정말 심각하지 않다면 자제 했으면 좋겠다.
어느날 길을 걷다가 교회의 십자가가 눈에 띄더라.
그냥 나도 모르게 빈 교회에 들어가서는 잘못했다고 힘들다며 그냥 기도를 하게 되더라.
그 후 교회 매주 빠지지 않고 나가고 있어.
신앙적인 지지대는 갖고 싶지 않다했지? 네가 잘났다고 생각하냐? 아니면 네 이성이 그렇게도
현명하다 생각해? 그런놈이 그모양이냐? 종교라는 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마지막 지지대
가 될 수도 있어. 난 네가 절이던 교회던 성당이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용히 마음으로 기도하며
마음을 다스리길 바란다. 하루 아침에 되는 일이 아니지... 그냥 답답하면 그때 조용히 가서...
내가 너무 주제 넘는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다만.. 너를 보면 나를 보는 거 같아 안타깝다.
그냥... 네가 나보다 앞설때도 있고 나보다 뒤쳐져 보일때도 있단다.. 그냥 게시판에 있는 네 글들
을 보며.. 그냥 두서 없이 적었다. 내가 이런말 하는 이유 잘 알거라 생각한다.
그냥 건강히 지내. 임마.
>저도 요즘 극도의 우울함에 빠져있습니다.
>시험기간인데 공부는 단 하나도 안하고 매일 이생각 저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자살밖에 없는건가..'를 되뇌이면서도,
>억지로 억지로 하루하루 버티며 살고 있습니다..
>탈모...? 때문은 아닙니다.
>엄청 나게 힘든일이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몸도 안건강합니다. 정신은 말할 것도 없고,
>정말 너무너무 힘들어 미쳐버리겠습니다.
>요즘엔 진짜 왜 살아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셤 끝나면 정신과에 한번 찾아가볼 생각입니다..
>
>
>>몸만 건강하지 정신은 거의 죽음에 임박한 말기 환자와 같이 망가져 있다.
>>가장 힘든점은 아무리 노력해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 갈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힘들게 한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고 싶다. 너무나
>>종교적인 것은 원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은 정신적 안정을 찾을 수도 없고 카오스 혼돈 상태이다.
>>정말 이런 정신 상태가지고 죽을 때까지 살아야 하는 것일까?
>>두렵다 . 몸서리 치도록 두렵고 절망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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