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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가 될지...

  • 22년 전

  • 833
0
님아... 님 글을 읽어보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는 현재 탈모 말기로서,,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 29세 남입니다.

저두 가발을 쓰고 다니지만,, 회사에서는 모자를 쓰고,,

원래 오늘부터 회사에도 가발을 쓰고 나올까 하다가 망설여지더군요. 아직 마음에 준비가 안되서.

하지만 힘내십시오. 제가 힘들었기에 님의 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가발을 님도 착용해서 아시겠지만,, 잘 만 관리하면 티가 안 납니다.

저 같은 경우엔 무스로 셋팅하고 스프레이로 고정시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 자신의 현재 상태를 받아들이시길,,,

어차피 짧은 인생인데,, 가발 쓰면 어떻습니까,,

님의 잘못이 아닌 탈모로 젊은 날을 힘들게 보낸다는 건 ... 제 자신을 볼 때도

결코,,, 옳은 행동은 아닐겁니다.

가발을 사랑하십시오. 그리고 다시 한 번 시작하세요.

자신이 무엇때문에 무엇을 못한다는 것은 오직 핑계일겁니다.

가발 쓰고,, 인생 즐길려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어요. 그럴려면..

님의 배짱과 용기가 필요합니다.

세상은 너무나 거칠기 때문에 자신이 무너지면 한도 끝도 없는 겁니다.

당당하게 일어서서,, 가발을 써야 되는 상황이라면 그것을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세요.

제가 지금 그럴려는 것처럼,,

지금 님이 하고 있는 고민은 우리 나라 .. 아니 전 세계... 수백만명의 젊은 이들이 하는 고민입니다.

하지만 그들과의 차이점은 그것을 어떡해 극복하느냐일 것입니다.

즐거울려고 노력하십시오.

지금까지의 자신의 모습을 다 용서하시고,, 앞으로 앞으로는

의지를 갖기를 바랍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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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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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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