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로 인하여 그리고 집안문제로 인하여 삐뚤어지고 음침한 녀석이 저였습니다
집에서도 말도 안하고 밖에서 혼자 지내기를 좋아하며 무엇이든 불만은 항상 밖으로
드러내는 한마디로 쓰레기죠
지금 나이27살입니다 20대초반은 진짜 막나갔었죠 아무튼 더러운 인생이였습니다
이제 나이도 먹고 지난날을 반성하며 친구들의 소중함도 알고 가족들 소중한것도 알지만
가족들한테는 아직 행동으로 표현을 못하네요
이렇게 생활했으니 치료머 이런것도 없었으며 지금에서야 치료를 시작하지만 좀 늦었죠
그래도 해볼랍니다 제가 이런글을 쓰는 이유는 제목에서처럼 다른 방식으로 살아볼려구요
지금까지 배운것도 없지만 배우고 싶었던것은 있었습니다
공부? 공부란걸 해본적이 없지만 노력은 해봐야죠
예전같은 경우 나와 무관한 일은 무조건 쳐다도 안보고 웃을줄도 몰랐습니다
이젠 영화를 보더라도 많이 웃으며 내가 만약 그사람이라면 하고 상상하기도 합니다
아주 즐겁게 살려구요
탈모?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열만 받습니다 열받는다고 머리가 날까요?
안빠지는게 이상할겁니다 스트레스도 탈모의 하나라는데요
그냥 무작정 밝게 사십시요 남이 바보라고 하든 말든 밝게 사세요
누가 나의 흉을 보더라도 죽여버리고 밟아버리고 싶더라도 그냥 웃으세요
바보같지만 혼자 이런 생각 저런생각 하면서 괴로워하는것보다는 바보같은게 더 낮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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