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전 저는 머리숱도 보통이구 평범한 학생이었답니다.
노는것도 남들 못지안게 잘놀구 여자칭구도 cc에 여러 여자들도 만나면서 재미게 놀았답니다.
지금은 1학년 마치구 군대도 갖다오니 어느덧 머리가 완전 탈모는 아니지만
m자 말기라서 영 스타일이 별루랍니다.
가끔가다 오랜만에 만나는 칭구들 보면 머리가 왜그러냐구도 하구 그럴때마다 좀 심각해지구 우울해
지기두하구 한숨만 나옵니다.
계속 만나던 친구들도 머리애기만 하면 좀 재마음이 잘 컨트롤이 안된답니다.
그래서 밖에 잘 나가지두 않구 점점 소심해져가구 내성적으로 바뀌는거 같습니다.
사람들을 처음 만나다 보면 먼저 듣는말이 머리애기가 안빠지니까 좀 마음이 그러네요
이성적으로는 컨트롤이 되는데 그런 말을 들을때마다 재 마음이나 정신적으로 한단계씩
자신감이 내려 앉는겁니다.
그래서 원래는 내년 1학기가 복학예정인데...
혹시 학교가면 그런소리를 자주 들을까바 내 자신이 또 초라해지구 자신이 점점 없어져서 학교 생활
하기가 부자연 스러울까바 걱정이 되네요
복학하는거라 아는사람도 그리 만치 안을텐데 좀 사람 사귀는것도 잘 안될거 같구...
걱정이 요즘 만아서 오히려 약먹구있는데 마이너스가 되는거 같아여
자꾸 신경쓰지말구 당차게 살아야지 하면서도 그런 말한마디 또 어디서 듣고오면 수그러 들고요..
여러분들(특히 학생분)은 자신만의 마인드컨트롤을 어떻게 합니까?
노하우나 그런거 있음 좀 갈쳐주세요..
탈모보다 재자신이 여려지고 용기가 없어지는걸 전 지금 더 두려워 한답니다.
외형으로인해 내적자신이 다친다면 그건 오히려.....
암튼 전 너무 민감해서 그런지 (나이가20대초반) 길가다가도 항상 무지신경쓰고 하루에 3분의1은 머
리생각을 하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이러다 탈모보다 마음병이 더 먼저 걸릴거 같군요.
요즘 답답합니다.
복학을해야할지 아님 1년더 휴학하면서 머리나 관리할지.. 아님 학교를 때려치는지....
저랑 비슷한 경험같고 계신분이나 조언해 주실분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그리구 재글을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득모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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