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전성 남성형 탈모인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첫째로, 탈모 원인물질 DHT를 억제..
원인물질을 제거하면 모낭이 다시 원래대로 복원되려는 성질을 가지게 됩니다.
효과나 안전성 측면에서 검증되어 있는 피나스테리드(프로스카, 프로페시아, ...)가
가장 많이 쓰이는 약물입니다. 이는 체내 DHT 농도를 70%, 두피 DHT 농도를 30-40% 정도
억제함으로써 탈모억제(발모)효과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이 약물은 개인차가 심합니다.
사용전에는 님이 어느정도의 효과를 볼지 전혀 예측하지 못합니다. 만약 피나스테리드
효과가 좋은 부류라면 앞으로 탈모치료가 수월해지게 됩니다. DHT를 더 억제함으로써
더 나은(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둘째로, 발모를 자극하는 물질 사용..
두피에 발라주어 혈관을 팽창시켜 발모를 자극하는 미녹시딜 정도가 있습니다.
이 약물은 피나스테리드보다 개인차가 더 심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만 이 역시 사용전에는
자신에게 주는 효과를 절대 알 수 없지요..
약물을 동시에 두가지 사용하기보다 DHT 억제약물을 먼저 사용하시고 자신에게
주는 효과를 어느정도 가늠한 후 추가약물을 고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 중기 정도에서도
효과가 매우 좋은 경우, 피나스테리드 복용만으로도 정상으로 돌아가는 분 있습니다.
물론 전혀 효과가 없는 분도 있지요.. 피나스테리드 복용으로 효과를 판단할 수 있는 시간
(보통 3-6개월)이 지난 후 추가약물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추후 계획은 DHT를 추가 억제할지
발모자극 약물(미녹시딜)을 추가로 사용할지를 결정하는 것이 됩니다. 물론 둘다 하셔도
되지요...
** DHT 추가억제 약물에 대해..
발모제(탈모억제제)로서 공인은 되어있지 않지만, 국내외 일부 탈모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약물로서 Aelaic acid(아젤릭 산), spironolactone 정도가 있습니다.
** 시중의 입증되지 않은 발모상품의 사용에 대해..
사용하지 마세요.. 효과 미미하거나 없고, 시간만 허비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피나스테리드(프로스카, 프로페시아, ...) 복용으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꽤 걸리겠지만 그 약물이 자신에게 주는 효과를 가늠하세요
3-6개월 정도 후에 추가약물을 고려하세요.. 탈모치료는 지금으로서는 평생해야 합니다.
그만큼 장기전이라는 의미도 되지요.. 또, 모자나 가발 등은 치료에 별 영향을 주기 않습니다.
머리를 자주 감아주어 청결한 상태를 유지한다면, 가발 착용한 채로 치료에 임하셔도 될
듯합니다. 그럼, 힘내셔서 치료에 꼭 성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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