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렌즈를 맨날 낄 수 없나요,
전 맨날 끼는데,
저도 렌즈 안끼면 암껏도 안보여요.
앞에 사람이 3m 정도 앞까지 와야 누군지 알아보죠.
렌즈 끼십시요. 탈모야 아직까지는 별 치료법이 없으니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근시 같은건 치료법 많잖아요.
>너무나 저랑 같은 고민을 하시네요.
>사실 저도 말 못할 고민이 한 개가 아니고 두개나 있습니다.
>탈모와 고도근시
>사람들은 안경이란것.. 특히 도수높은 안경이 얼마나 사람 얼굴을 망가뜨려 놓는지 잘 알지 못하죠.
>아무리 크고 초롱초롱해도 안경만 썼다하면 단추구멍이 되어버리는 눈.
>원빈, 장동건, 권상우 다 내놓으라 하는 꽃미남 들이지만 아무리 잘난 그들이라도 내 안경을 쓰면 얼뜨기 호구같이 되어버릴 것입니다.
>
>만만한 놈들이 시비걸어도 이 안경때문에 피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안경만 날라가버리면 심하 고도근시인 저는 거의 장님이 되어버리니까, 싸우는 것 자체를 피하게 되더군요.
>탈모도 그렇지만, 높은 도수의 안경도 자신감을 잃고 소심하게 만듭니다. 렌즈를 끼면 되지 않냐고 하겠지만 렌즈를 맨날 낄 수는 없는 거잖아요.
>
>눈 나쁜 것.
>정말 탈모 생기기 전까진 극심한 고민거리였죠.
>이 고도근시때문에 상당히 스트레스였죠. 이것 하나만으로 학생시절 큰 스트레스를 안고 살다가 라섹수술에라도 희망을 걸고 다시 열심히 살아보려 했더니, 탈모라는 더욱 더 강력한 악마가 찾아왔네요.
>
>탈모, 도수높은 안경
>어째 두가지 컴플렉스가 다 외모에 아주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치는 것들 뿐이네요.
>이 두가지 문제만 내게서 사라져 준다면 정말 세계에서 가장 만족스러워하며 자신감을 갖고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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