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탈모일 가능성 역시 충분합니다.
전 15살때부터 빠지기 시작했는데..
그때 역시 님같은 분들의 말을 듣고("아직 어린나이니 걱정마라","대머리 절대 안될테니 걱정마라","그냥 순간적으로 빠지는거니 걱정마라" 등..) 정말 그말 그대로 믿고 아무관리도 안하고 있다가 한마디로 "좆"됬습니다.
솔직히 정상인이라면 아무리 별짓을 다해도 어지간해선 머리가 빠질일이 없습니다.
머리숱이 없다는 말을 들으면.. 정말 95%는 남성형탈모가 진행중이라 보시는게 옳습니다.
(더군다나 원래는 많았는데 갈수록 없어진다는 말을 듣는 다면.. 더 그렇습니다.)
이건 어린나이일수록 더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실 별 스트레스 받을일도 없는 어린나이에 머리가 빠진다는건.. 남성형 탈모외에는 생각할수 없습니다..
뭐 느지막히 빠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저처럼 좆같은 유전자를 받은데다 발현시기 역시 졸라 빠르게 나타나는.. 다시말해.. 20살도 되기전에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는 그런 참..불운한 분들역시 계십니다.
저 위에 글올리신분은 지금부터라도 머리관리 철저하게 하시고.. 프페드시거나 아니면 자연요법하시거나.. 머리는 매일 자주 감아주시고 등등 해서..
하여간 머리관리 철저히 해야합니다.
주위에서 뭐라든 머리관리 철저히 하시길.. 저처럼 좆되지 마시고.
정말 저역시 주위로부터 대머리 안되니 걱정말라는 소리 수백번 들으면서.. 아..그런가 보다 하고 있다가 알고보니 남성형 탈모였다.. 뭐 이런 절차를 밟지 마시고..
지루성피부염.. 이거 솔직히 말하자면 거의 개소리에 가까우니.. 머리 많이 빠지고 이마 넓어지고 하면 거의 남성형 탈모입니다.
(이런말이 있습니다. "TV를 가까이 봐서 눈이 나빠지는게 아니라 눈이 나빠서 TV를 가까이서 보게되는 것." 마찬가지로 지루성피부염이라서 머리가 빠지는게 아니라 대머리유전자때문에 머리가 빠지고 지루성피부염도 생기는 겁니다.)
해법은 오로지 머리관리뿐입니다.
아무쪼록 이곳저곳 잘 알아보셔서 머리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초기이므로 지금부터 치료하면 충분히 정상인의 생활을 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가만히 넋놓고 있다가 나중에 머리 정말 다빠지고 갈때까지 가면 그땐 정말 인생 좆되는 겁니다.
인생 자체를 바꿔놓기때문에.. 이 탈모라는게..
어쨌든 잘치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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