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여 꼭 결혼을 하세요.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것은 부모님 가슴에 못을 박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님이 필히 결혼하기를 당연히 바랄 것이고 손주를 보고 싶어합니다. 아들을 결혼시켜야 그 후부터 부모님 마음이 편합니다. 탈모로 인해 머리숱이 적거나 대머리라고 해도 장가를 갈 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어떤 분은 대머리인데도 장가를 갔습니다. 결혼하기가 아주 어렵더라도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가능성은 있습니다. 님이여, 희망을 가지세요.
>탈모 고민에 사람 잡겠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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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탈모인지 아닌지 모를정도로 남이 보기엔 정상인듯 하지만 이제 탈모가 아니라고 부인을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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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탈모라고 하면 다들 별걱정한다고 하대요.... 하지만 점점 정수리 숱이 없어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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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스트레스탓이다, 계절탓이다 했지만 빠지는양이 줄지 않네요...... 탈모가 맞는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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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이다 쳐도 초기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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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고민 그만 할랍니다.... 더빠지면 약먹고,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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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더빠지면 가발 써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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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래도 처음 머리빠지는것을 알았던 때보다 충격이 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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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가 더 문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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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론 마음 굳게 먹고 자신있게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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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빠지는 것 가지고 하루하루 한숨속에 인생을 산다면 내 자신에게 그리고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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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못하면 어떻습니까..... 그렇다고 포기는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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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박봉에 좋아할 여자가 얼마나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없으면 연변여자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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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안되면 혼자 살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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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나중에 가발티가 많이 나더라도 연예인머리같은 긴 가발을 쓸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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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꼭 해보고 싶은게 바람머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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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약, 더 좋은 가발이라도 빨리 나왔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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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대다모에서의 5개월...... 많은 지식을 알았고 탈모인들의 고충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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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득모하시길 진심으로 바라구요 득모 안되더라도 자신감 가지고 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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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충실히 그리고 착하게 산다면 다음 세상에선 이런 걱정없이 살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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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당분간은 머리걱정 잊고 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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