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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의 탈모기

  • 22년 전

  • 1,144
0
저랑 비슷하시네요.....

작년 여름까지만 하더라도 머리숱 엄청많고 두꺼워서 돼지털같다고 수도없이 들었는데요....

머리자르고 20일만 지나도 머리숱 치는게 일이었습니다.

근데 요즘은 머리에 힘도 없고 곱슬기도 없어져서 축쳐지네요....

작년 머리빠지는 기간에는 취직 시험공부하느라 스트레스 엄청받고 밥 잘안먹고 그래서 한두달사이에 4kg정도 빠지고....

십이지장궤양까지 겹쳐서 1년째 약먹고 있고...(재발이 많이돼서..)

3년동안 거의 머리염색을 3달에 한번꼴로 하고......(요즘은 절대 안하지만)

그랬더니 6개월사이에 머리가 많이 빠지더군요......

저도 가족에 대머리는 없고 그런데.........

일단 몇달간 쭉 지켜볼 생각입니다..... 아직 누구도 탈모라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거든요...

그리고나서 몸도 좋아지고 병도 낫고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난 후에도

머리 많이빠지고 휑해지면 약을 먹을 생각입니다...........

평생먹어야 한다기에 신중히 할려구요.....

단순 지루성일지도 모르니 좀더 알아보구요......

암튼 몇달후엔 탈모가 멈추길 바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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