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딱 24개월 어리네요....어린 나이도 아니고 탈모 현실을 받아들일 때도 훨씬 지났것만
고작 그런일로 머그리 마음 아파하십니까....딴지 거는게 아니라 그정도 일로 그렇게 상심 하신
다면 앞으로 닥쳐올 더 힘든 일로 다치실 님이 걱정되서 그래요...
대머리라면 연애, 취직, 사교, 사회생활, 취미생활 등등에 결정적인 악조건으로 작용 하는거 아
시잖아요..특히 연애에 있어서 어느 여자가 대머리 남잘 선택 하겠습니까? 대머린데다가 님처럼
자신까지 없으면 치명적인 겁니다.
님께선 예전에 제가 범한 2가지 똑같은 죄를 지었네요...첫째는 대머리 인거 둘째는 대머리면서
여자를 짝사랑 한거....여자가 대머리인 사람이 좋다고 하면 모를까 먼저 좋아하면 너무 힘듭니다.
자제 하세요...
남자에게 가장 중요한간 자신감 이라고 생각해요....얼짱 몸짱도 좋지만 나이가 좀더 들면 남잔
비록 대머리라도 남자의 자신감은 건강한 정신과 육체, 그리고 경제력 입니다. 그걸로 승부하세요...전 20대 남들 좋은 시절 다 보낼 때 빠지는 머리 쓸어가면서 집구석에 쳐박혀 공부했습니다.
현재 회계사로 돈도 비교적 잘 법니다. 돈 왕창 버세요..그치만 얼굴평범하고 머리숱많은 제 친구는
할거 다 해가면서 회계사 됐죠...현재도 잘 나가고 같이 단란주점을 가도 제가 그친구 상산줄 알아요
아 말 하다보니까 이상하게 됐네요...정답은 대머린 대머리에요.....포기할건 포기하고 놓을건 놓아
줍시다....비참해지지 않게
>마음이 너무 아파 이곳에다 하소연합니다
>제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올해28살이고 탈모는 고등학교때부터
>시작했지만군제대하고부터 많이 빠진것갑습니다 모발이식1회(거의실패)
>프페3년(현상유지)미녹1년(효과없음)현상태는 증모제뿌리고1시간정도
>머리손질하면 텔렌트박상면정도입니다 직업은 대기업생산직 사원입니다
>사연을 이야기하자면 작년5월경에 제가 가자아끼는친구와함께 한여자를
>알게되었습니다 매주3명이서함께어울리며영화도보고 밥도 먹고 어울렸습니다
>시간이지나면서그친구를 점점 좋아하게되었습니다 그친구에게 고백을히려고
>수백번아니 수천번을마음속으로 다짐했지요 근데10년간의탈모로 인한 자신감 부족과
>나의 있는모습을더 보여주고 고백하려고 미루고 미루었습니다 근데 오늘 저의가장 친한
>친구와그친구가사귑다고 하네요 저는 그자리에서는 축하한다고 햇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펑펑 울엇습니다 태어나서 오늘처럼 술을 많이 마신적이없었는데 잊져지기는 커녕
>자꾸자꾸 생각이납니다 태어나서이렇게 좋아해본 여자가 없었는데 ........그친구를안보면
>어떻게든 잊을수있을것 같은데 가장친한친구의 여자친구가 되었으니 최소1주일에1번은
>봐야될것 같은데 .....그친구를 어떻게 잊을까요 가슴이 너무 아프고찢어지는것 같습니다
>제자신이 너무바보 같고 탈모가 너무 얄밉고 싫습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계속 눈물이나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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