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알약 미녹시딜 처방받고 8개월째 먹고있습니다
먹기 시작한지 3~4쯤 후에 쉐딩현상이 와서 그 때 정말 엄청 빠지고
그 후에는 다시 자라기 시작해서 9월 10월쯤에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한 2~3주 전 부터 쉐딩현상처럼 아침에 머리 감을때 보면 엄청 많이 빠지네요
쉐딩현상 끝난 후에는 아침에 머리 감을때
손가락으로 움켜쥐어서 확인했을때 많아야 5개쯤 빠졌는데요
요즘에는 5개은 커녕 최소 15개씩은 빠지는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이렇게 빠지니까 걱정이 돼서 다시 병원에 찾아갔더니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거나 다른 외부적 요인들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그럴 수도 있다
정 불안하면 바르는 미녹시딜도 줄테니 먹기도 하면서 바르면 될거다"
라고 하셔서 미녹시딜 바른지 5일째입니다.
5일밖에 지나지 않아서 아직도 머리는 많이 빠지기는 하지만
갑자기 빠지는 이유 자체를 모르겠네요
11월에 펌을 했는데 펌이 원인이라면 펌을 한 직후에 바로 빠져야 할텐데
펌을 하고 2주쯤 지나서 빠지기 시작해서 펌은 아닌것같고
지방에 갈 일이 생겼는데 약을 안챙겨가서 약 3일정도 약을 못먹었는데
8개월동안 먹던 약이 3일동안 안먹었다고 약기운이 다 빠져나가서
머리가 이렇게 빠지는건가?? 라고도 생각해봤지만 아닌 것 같습니다...
정말 이유를 모르겠네요
저처럼 미녹시딜 먹은지 한참 지난 후에 다시 쉐딩현상처럼 머리 많이 빠지셨던 분 계신가요??
정말 요즘 스트레스입니다.
20대 초반에 탈모약 먹는것도 속상한데 도중에 또 이렇게 머리가 빠지니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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