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날정도로 씁쓸하네여... 꼭제얘기같이.. 처음이 있으면 끝이 있겟져.......언젠가는 ....힘내시고 많은 탈모 여러분들 힘내시고, 홧팅.......
>탈모라는 놈이 나를 괴롭히기 시작하면서 핸섬했던 내 면상은 40대아저씨처럼 보이고 길거리를 지날때면 여자들의 시선을 느끼며 당당하게 어깨쫙펴고 거닐던 내 모습은 머리로 향하는 여편네들의 시선을 느끼며 상처받고 있으며 언제나 미용실에가면 미용실누나들이 꼬리를 쳐댔는데 이젠 아줌마가 하는 동네미용실에서 빡빡밀어버리며, 처음으로 사랑이라고 느낀 여자를 만났지만 쓰디쓴 상처만 남겼고 주위의 친구들조차 만나기가 귀찮아질정도로 내맘은 얼어붙었고 호탕하고 의리있고 남자답던 내성격또한 소심하고 재미없고 비관적이고 쪼잔하게 변해가 주위에 사람들은 내가 멀리해서도 그렇고 점점 떨어져나가 이젠 정말 친한 불알친구들만 남아있다.모든일에 흥미를 잃어버렸고 그 좋아하던 술도 끊으니 새로운 사람들과 친해지기도 힘들고 담배도 피울수없어 멋지게 연기를 뿜어대며 폼도 한번 잡아보기도하고 감상에 젖어보기도하고 할수도 없고 자신감이라는 놈을 잃어버려 모든일이 안된다. 운동도 연예도, 공부도.... 스스로를 정말 사랑했고 믿었고 무엇이든 자신이있었지만 이젠 내스스로가 한심하고 싫고 추하고 가끔씩 미쳐버릴만큼 내가 싫어진다. 한번밖에 없는 내 삶을 이렇게 좆같이 흘러가게 해서는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항상 머릿속에서 이젠 그만 떨쳐버리고 일어나라고 말하지만 거울을 볼때면 약한 내 의지의 허리가 꺾이는걸 느낀다. 정말 이젠 완벽한 삶을 꿈꾸지않는다 외모 성격 능력 모두다 갖출순 없겠지만 적어도 머리때문에 친구를 읽고 너그러운 마음을 잃고 꿈을 잃는 다면 정말 나중에 내가 이 세상을 떠날때쯤 지금을 뒤돌아 본다면 얼마나 후회가 남을까. 까짓거 멋진 외모에 대한 집착을 버려보자. 집착을 버리고 그냥 탈모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자체만 꾸준히 그리고 철저히 지키면서 약먹고 음식 조절하고 운동열심히하고 치료되면 금상첨화, 아니면 내건강에좋은 일한거고 열심히 산거니깐... 대신 내가 좋아하는 멋진일을 할수 있게 능력을 갖추고 내 외모보다는 마음을 사랑하는 소중한 벗을 만들어가며,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줄 여자를 내생의 끝까지 사랑하며 살아 갈수있도록 하자. 외모가 빵점이면 다른걸 200점 맞으면되지 뭐. 아직 결정된것은 아무것도 없잖아. 적어도 난 아직 꿈을 꿀 수 있고 희망이 있잖아. 정말 이대로 시간이 그냥 흘러가 꿈조차도 꿀 수도 없게 되버리기 전에 다시 일어나.. 그래 넌 할 수 있어. 넌 소중해. 그렇게 쉽게 아무것도 아닌 일에 모든 걸 포기하지마. 그래 지금부터야. 내일이 아니라 지금 이순간부터라구....
>아자!!!!!!!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