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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보젠 12개월 사용후기입니다

  • 22년 전

  • 3,055
0
리바이보젠을 사용하면서 매달 사진을 찍고 있구요... 여기에 6개월과 9개월일 때 각각 사용후기와 사진을 올렸었습니다. 드디어 12개월이 지난 상황이 왔는데요... 글쎄요.... 눈에 띠는 큰 진전은 없네요. 하지만 약간은 머리숱이 더 많아진 것 같아 업체로부터 속은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 기대가 너무 컸던건지 .... ^^. 제 마누라는 그러네요... 이 정도라도 어디야? ㅋㅋ. 하나 좋은 것은 일회용 증모제를 쓸 때에는 예전보다 덜 뿌려도 커버가 되니깐 좀 자신감이 생기기는 해요.

리바이보젠 샴푸만 쓰시는 분이 있던데... 제 생각에는 샴푸는 거의 효과가 없다고 봐야 되요. 저는 1년이 넘도록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에 샴푸 + 토닉, 그리고 저녁에 토닉을 발랐습니다. 토닉이 갈색을 띠고 있어서 사진속의 10개월 후에서 보시듯이 두피가 갈색으로 코팅되는 경우도 있어서 얼핏보면 머리가 많이 생긴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다음날 아침에 샴푸로 깨끗이 감고 나면 그게 머리가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죠. 그리고 토닉이 굳어서 갈색의 조그마한 딱지가 머리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요. 뒤통수에 붙여놓고 외출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됩니다. ㅎㅎ

10개월과 11개월 후에서는 약간 머리가 더 빠진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마도 머리카락이 싸이클을 이루는 과정중에 더 빠지는 시기였던 거 같습니다. 지금은 다시 좋아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구요.

12개월 후에는 업체 홈페이지에서 보여주듯이 기막힌 발전이 있을줄 기대했지만 아직 못미치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마누라 말대로 이게 어딥니까? 계속 발라서 속도가 거북이처럼 느리더라도 희망이 없지는 않으니까 말이죠.

리바이보젠을 선택하신 분들, 속도가 매우 느리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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