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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고민상담] 저처럼 약 늦게 시작하신 분 계신가요?

  • 7년 전

  • 3,402
25
저는 처음 탈모의심을 받은 후로부터 약 5년 정도는
방치 + 두피관리 + 한의원 등으로 대처했습니다
그때는 탈모약이 평생 먹어야한다는 부담감과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그렇게 먹기가 싫더군요..

2018년 여름?쯤부터는 정수리가 급격히 악화되어
마음을 바꿔 피나스테리드와 바르는 미녹시딜 처방받은지
75일정도 되었습니다.
약 먹기 시작하는데 약 5년~6년이 걸렸네요

어느정도 효과를 보려면 2~3달은 복용해야한다는걸 잘 알고 있습니다만 처음 복용했을 당시 1주일 정도는 앞머리에 잔머리들이 올라오길래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나
그것도 잠깐이었고 요즘은 빠지는게 멈추기는 커녕 여전히 진행되는 것 같아 상심이 큽니다.

시작할 때는 그래도 좋아질 수 있다고 희망을 가졌는데 2달정도 경과를 보니 잘해봐야 현상 유지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제는 모근이 죽어버린 걸까요..? 제가 너무 욕심이 컸나봅니다.
대다모에서 정수리는 약으로 대처가 가능하다는 이야길보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약을 늦게 먹은게 화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처럼 늦게 시작하면 현상유지를 목표로 하는게 현실적일까요?

혹시 저처럼 약을 늦게 시작하신 분이 계시다면 후기 들려주시면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또 저 같은 케이스가 아니더라도 선배님들 조언이나 후기 들려주셔도 마찬가지로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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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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