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오고 꿈속에서 탈모꿈을 꾸며 기타 등등의 현상은 탈모의 대부분이 겪는 초기현상입니다.
저 또한 겪었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조금 지나면 어느정도 익숙해 지게 됩니다.
포기해야 한다고 할까요... 매일같이 일어나는 현상에 익숙해져 신경을 덜 쓰게 되는것 입니다.
물론 치료는 하지만 탈모를 지금 바로 고칠 수 없으므로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입니다.
탈모 때문에 자살을 하시려고 하셨다면 그렇지 마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가장 하기 쉬운것이 자살이라고 말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힘들고 지칠때 일수록 참고 견디시길 바랍니다.
아플수록 성숙한다는 말이 있듯이 탈모인들 중 생각이 깊은분들이 많습니다.
힘들수록 희망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내일이면 머리카락이 하나더 생길꺼야.."
"오늘도 잘 보냈어. 내일도 잘 보낼 수 있을꺼야"
"2010년까지 대머리 완치제가 나온데?"
"얼마전에 CNN에서 대머리 치료가 멀지 않았다고 하더군."
"내나이 25살이니까 앞으로 15년만 고생하면돼.. 나이 40에 누가 외모로 사람을 평가 하겠어.."
"2010년에 대머리 치료제가 나와서 머리숱이 많아지면 그 동안 난 뭘해두었을까? 열심히 살아야겠군"
"난 탈모가 일찍와서 연예는 많이 못했지만, 그 대신 남보다 공부(일)을 열심히 했어.."
"난 탈모로 많은 여자를 만나지 않았지만 마음씨하난 정말 좋은 여잘 만났어(만날꺼야).."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라더군... 지금 내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치료뿐이야...
치료를 열심히 하면 좋은 날이 오겠지..."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은 없다다군."
"브루스 윌리스, 니콜라스 케이지 봐 멋있잖아."
...
>어제는 친구를 만낫다..아직 친구들은 탈모라는걸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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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만나러 가는데 바람이 요새 많이분다 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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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숨기고 만났다. 친구는 여자친구와 같이 왔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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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를 하고 술을 마셨는데 이런저런얘기를 하면서 머리얘기가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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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머리왜깍었냐??난 그냥!!얼버무렷다 탈모가 생기고 예전보다 좀 짧게 깎았다 얘전 내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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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여자보다 긴단발머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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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자친구가 내머리를 한번훓어본다..난 가슴이 콩닥콩닥 떨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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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릴까봐!! 그녀석은 여자가 참많이 바뀐다. 정말 부럽다. 그녀석 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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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으로 염색 한 머리였는데 부럽다는 생각 밖에 들지않는다. 난 예전 머리를 다신 할수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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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들엇다. 그리고 언젠가는 내가 탈모라는걸알게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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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신경이 쓰여서 오래있고 싶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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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계를 대면서 집으로 갔다. 그녀석은 아마 여관에 갈 생각인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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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X같은 내인생 정말 죽고 싶다는 생각 이들었다..난예전에 여자들은 몇번 만났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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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사겨본 적이 없다. 예전엔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했었지만 이젠 포기했다. 혼자 살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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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머리를 깍으려고 미용실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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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사람이 없는 곳을 골랐다. 처음가는 곳이였는데 내가 탈모가있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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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다듬어달라고 하엿다. 머리에 분무기로 물을 뿌리고 빗질을 하는데 기분이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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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짤르는 데 짜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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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빨리 깍았다. 이렇게 머리 빨리 깍긴 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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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인터넷 뉴스를 보았다. 오늘 동반 자살을 했다는 기사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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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문득 이런생각이 든다. 무슨일이길래 자살을 할까..탈모보다 힘든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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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만 없다면 세상 살아가기 나는 쉬울꺼란 생각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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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사람중에 폐암 초기인 사람이 있는데 별로 스트레스를 받는거같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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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라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나보다 나아보인다. 어떻게 보면 암보다 탈모가더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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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탈모가 첨왔을때 정말 자살할뻔까지 했다..한강물에 뛰어들까 아님 수면제를 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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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 자살을 할까,목을맬까,아님 독극물을 들이 마실까,동맥을 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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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속엔 죽을생각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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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정신이 아니였다. 하지만 죽는게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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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집에 처박혀서 폐인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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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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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에게 스트레스를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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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나같은놈 난거야??엄마에게 짜증을 맨날 낸다..울엄마 하는 말..엄마가 대신 빠져줬으면 좋겠다.
>
>그러면서 엄마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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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괴롭다. 머리가 머길래 날 미친놈으로 만드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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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잠이 잘안온다.. 그리고 가슴이 답답하다..가슴이 답답한게 가슴에 꼭 먼가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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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식은 땀이 난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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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극에 달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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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 서도 대머리에 시달린다. 요새 우울증과불면증 대인기피증등 여러 정신병이 생긴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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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싸이트에 들어와서 많은 글들을 보았다.. 정말 내미래 모습을 보는 거같아서 글을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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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온다.. 앞으로 더 힘들겠지.. 그렇지만 치료 열심히 해볼생각이다. 약도 먹어볼생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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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는거같다.. 더괴로우면 죽으면 돼지..괴로워할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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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항상 마인드 컨트롤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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