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처럼 그렇게 모자쓰고 가리며 산지도 언 4년째
첨엔 탈모만 고통스럽더니 이젠 갈수록 늘어 나는 주름살과
옆머리로 피어 오르는 새치들 내운명은 이건가보다..
이젠 아저씨 소리도 당연히 받아들여야하는 외모로 변해가고 있으니
아직 장가도 못갔는데 하루하루 머리잡고 산게 허무하군....
차라리 대머리가 될려면 아에 벗겨져 버리던지 조금씩 조금씩..
누구약올리는것도 아니고.... 매일먹는 약도 지겹고 돈도 아깝고
탈모치료제가 나오는걸 기다리는것보단 이세상 거울을 다없애버리는게
더빠를것같네...옛날엔 비맞는것도 좋아하고 쇼윈도에비친 내모습보고
얼마나 흡족해했었는지 까마득 하구만....암튼 열심히 삽시다.
>죽는것도 두렵지 않은데 모가 두렵냐
>남이 모라고 생각하든 혼자 재밋게 살거라는 식의 그런 .. 훔
>근데 전 잘 안되네여
>밖에만 나가면 모자를 안쓰면 나가지도 못하겠고 ㅠ,.ㅠ
>이마가 넓게 보이거든여 m자 형으로 머리 땜시 제 나이보다도 많아 보이죠 겉보기가..
>아 짱나라~
>나도 저런 생각을 가지고 살수있으면.. 그런 자신감이 있으면 좋으련만~~
>근데 안되네여 몇일전에도
>아는 사람들 모임갔다가 예전부터 좋아하던 여자애도 보구 그랬는데..
>옆에 친한친구가 장난으로라도 모자벗길까봐.. 친한친구 근처에 가지도 않고..
>ㅠ,.ㅠ 어쩌다 이리 됐을까~ 머리숱만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소원이 없겠따 흑흑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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