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근데..
사람은 제일처음 외모를 보고 판단한다고 하더군여...
영업이건 연예건 첫 인상...처음 봤을때 그 몇초가 무지 중요하다고 책에도 씌여있고
실제로도 맞는듯 해여
만약 누군가를 좋아하는데 그 여자가 대머리 라는 이유로 싫어한다면...
자신감만 더욱 잃지 않을까여?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라는 속담이 있긴 하지만..그건 속담일 뿐이고..
님의 말처럼 자신감을 갖고 생활하는건 무지 중요하지만...
머리에 핸드캡을 가지고 여자를 사귀는대는 좀 불리한건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나름대로 고민 많이 했습니다.
>
>이메 엠자가 무지 많이 올라갔고...
>
>정수리도 휑하니 뚤릴 예정입니다.
>
>군대제대후 난생 처음으로 대머리가 나인것을 알았을때는 죽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
>현재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
>군대제대하고 나서... 대머리인것을 알아차렸을때...
>
>어떻게 살아가나 막막했습니다.
>
>매일 모자쓰고 다니고...
>
>남들은 제가 모자쓰는게 무슨 패션인지 알았답니다. 모자를 여러종류로 사서 돌려가며 쓰니...
>
>
>그러다 26살되고 6살 연하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언제나 모자... 머리는 박박...
>
>항상 머리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얼마 가지는 못했습니다.
>
>그 여성은 활발한 제 모습이 좋다는데... 머리나 모자이야기만 하면 주눅이 드는 바람에...
>
>
>현재 사귀는 여성은 제가 대머리 직전인거 압니다.
>
>그래서 아예 초반에 '내 앞에서 모자쓰기 없기!'라고 말하더군요
>
>덕분에 이 여성앞에서는 모자벗고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줄수있습니다.
>
>
>많은 여성을 사귄것은 아니지만...
>
>머리빠지고 나서 여성과 사귀어본 결과...
>
>머리없는것보다는 자신감 없는게 더 큰 문제 같습니다.
>
>
>
>같이 일했던 형님 한분도
>
>머리카락 0.5cm이상 길러본적없는 그리고 365일 모자만 쓰시는 형님이 있으신데
>
>얼마전 사랑하는 여성과 눈이 맞아서 잘 지내고 있으십니다.
>
>그 여성도 형님 대머리(저보다 심각하심...)인거 안지 1년되셨습니다.
>
>사귄지는 얼마 안됬고...
>
>
>
>
>대다모 여러분 머리없는것과 여성과 사귀는 것은 상관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
>어차피 머리없는 남자 싫어하는 여성은 돈없는 사람 싫어할수도 있고, 키 작은 사람 싫어할수도 있습니다.
>
>조건보고 사귀기 때문에 머리없는것과는 무관할거 같습니다.
>
>진정으로 마음이 맞는 여성이라면 머리없는것은 무관할거 같습니다.
>
>
>
>
>대다모 회원님들
>
>
>머리가 없어지는 만큼
>
>자신감도 같이 없어지는 것 같은데
>
>자신감만은 없애지 맙시다.^^
>
>자신에게 떳떳하지 못하면 남에게도 떳떳할수 없습니다.^^
>
>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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