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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도 한말씀

  • 22년 전

  • 898
0
우리가 장애인의 어려움을 모르듯(님께서 차라리 장애인이 되자고 한부분)
비대머리인들도 우리의 어려움을 전혀 모릅니다. 짐작을 한다해도 어디까지나 짐작이죠.
제 친구들 중에는 정상인 친구들은 아무말 없는데(아마 정상인 눈에는 빨라 눈치 못채는듯)
꼭 머리숱 없는 친구들이 제가 머리숱 없어 진다고 반가워(?) 합니다. 이런 젠장!
님의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말실수 하신거 인정하시니 더 이상 뭐라 할려는 건 아니고
우리 머리숱 없는 사람들끼리도 서로 비방가능하고 동병상련의 마음이 꼭 좋은 방향은
아니라는 겁니다. 다른사람이 머리숱 없는거 보고 위안이 된다는건 아이러니죠...
그리고 장애인 되시라고 한분도 본인의 아픔으로 장애인의 아픔을 충분히 아셔서
님의 글제목에 발끈 하신거지 님의 아픔을 왜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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