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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님의 글을읽고...

  • 22년 전

  • 1,021
0
님의 글을읽고...
저두 머리가 빠지고 있는 한사람으로 37세 되는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물론 결혼도 했고 예쁜아기도 있고요.
님이 무슨말을 하는지 또 어떻한 심정인지도 십분이해하고 도 남음이 있읍니다.
그러나 남자친구 입장에서서 아니 이해가 않가겠지만 그냥 무작정 이해해 주세요 라고 말하고
싶읍니다.
남자 친구의 기분을 제가 말씀드리자면 길가에서 발가벗고 있는 기분이라면 이해하시겠어요
발가벗고 있는데 옆에서 난 괜찮으니까 남신경쓰지 말아라. 그러면 그사람마음이 괜찮아 질까요?
옆에 있는사람은 격려를 할수있을뿐 아무것도 할수없읍니다. 사람은 미를 아주중요시 하는 동물
입니다. 남에게 보여지기 위해서 미를 중요시 하기도 하지만 자기 자신을 위해서 미를 가꾸기도
하지요. 남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내 자신이 초라해 보이면 초라한 것입니다.
남이 무슨소용이냐 나한테만 잘보이면 되지 라고 말하고 싶으시겠지만.. 이세상에 님과 남자 친구
만 있다면 가능한 이야기 겠지요.
남자친구도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흐르면 지금보다는 여유로와 질때가 반드시 올것입니다.
너무 조급해 하지마시고 남자친구의 챙피해 하는 그부분 또한 감싸 주시고 이해해 주신다면
아주 행복한 사이가 될것같습니다만...
참고로 저는 24세 부터 머리가 빠져서 지금은 거의 없읍니다.^^
님은 가진 자고 남자친구는 없는 자라 생각하시고 좋은만남 지켜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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