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대머리로 인해 자신감 상실 등을 겪고 사회생활이 위축되며, 평생 정신적으로 장애를 가지고 살아갑니다. (아니라고 생각해도, 마음 속 깊은 곳에는 그런 정신장애가 각자 삶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군에서 두피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머리를 바닥에 박고 문질러서 심한 탈모 상태가 되어 나오는 경우에, 연애 하기 힘듬 -> 자신감 상실 -> 사회생활 위축 -> 다소의 정신장애와 창의력 감소 등의 무엇으로도 대체할 수 없는 고통이 수반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보상받을 길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보통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의 질병을 가진 경우에는 4급 내지는 면제 처분을 받는데요, 대머리도 그런 보호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급만 돼도 4주 훈련 외에는 모발 보호가 가능하니 현역보다는 훨씬 낫군요.
현역 처분을 받아도 최소한 머리박기 등이 금지되고 프로페시아 복용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리가 부러진다던가 하는 신체손상에 대해서는 군대에서도 이를 막기 위해 노력하는데, 머리털이 다 빠지는 신체손상에 대해서는 왜 아무런 조치가 없는 것일까요.
대머리 당사자의 평생에 걸친 고통을 알기나 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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