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마음이 더욱 아픕니다.
저는 첫눈에 그 여인을 좋아하게 됐는데 못 만나다가 1년이 지나고 만나게 되었죠
저는 가발은 아직 안쓰고 초기인지라 모자를 자주 쓰는 편인데
제가 좀 잘 생겨서(자랑아님) 모자 쓰면 스타일이 꽤 나왔죠
그 여자애는 모자 벗은 모습을 기대하고 매일 모자 쓰고 나온다고 뭐라했죠
계속 모자만 쓰고 만날 수는 없는일
모자 벗고 만나서 그 여자애가 실망하는 모습을 볼 자신이 없었죠
그래서 여자애 한테 연락이 와도 일부러 안 받으니 그 애도 연락을 끊더군요
하하 그 때의 심정이란 정말 죽을 맛입니다. 지금은 후회되기도 하고
처음 볼 때 앗싸리 모자 벗고 만나면 부담을 없을 텐데 하고 말이죠
암튼 그 심정 대다모 오시는 분이면 누구나 아실 겁니다. 님이 어떤 결정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옛날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답니다.
요즘도 그 여자애가 자주 생각이 나네요 술을 좋아하지 않지만 맘이 이렇게
심난할 때는 한잔 빨고 싶어 지네요 왜 이런 시련을 젊은 우리에게 주는지 신은 없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없을때는 그나마 맘이편하지요
뭐 돈 벌어서 혼자 살지 뭐 여자 없음 어때 ㅠ.ㅠ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생기면 자신이 더 초라하게 느껴지고 부족하게 생각되고 자신의
모습에 더욱 좌절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어떤 결정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후회 없는 선택을 하세요 ㅠ.ㅠ 제 경우는 어떤 선택이었는
후회 됐을거 같군요 우리 모두 힘내요 우리가 범죄자도 아니고 단지 외모지상주의에서
등한시 되서 그렇지 그래도 장애인 보다는 낫잖아요 ㅠ.ㅠ 젠장
우리 모두 화이팅 합시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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