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몇 개월 후면, 피나스테리드 3개월 치를 사놓고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 4년전 10월이 다가오는군요. 참, 근 4년동안 거의 하루도 빼먹지 않고 먹고 바르고 해서, 이제야 정말 '실질적인' 개선이 조금씩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치료 전 상태에 비하면 그 동안 정말 엄청나게 많은 발모를 얻었지만, 앞머리가 의미있게 개선되어가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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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 넘어가면서 개선 속도는 격감했지만, 아주 천천히, 때로는 피를 말리는 변화가 계속 됐습니다. 그리고 3년을 넘어가면서, 앞머리에 있던 잔털들이 하나둘 길어나다 빠지기를 반복하는 것 같더군요. 그러면서 꾸준히 개선되어갔습니다. 속도가 아주 느리긴 했지만, 이것이 정말 열정적으로 머리에 약을 발라대던 원동력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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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치료전까지 약 5년 이상 탈모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예상하기로는, 그렇게 탈모를 겪은 시기만큼 치료를 하고 나면 진정한 정상 수준으로 복구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1년 정도 남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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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에 여러 의견이 많은데, 제가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미녹시딜 효과가 있는 사람이 탈모인 중 일정 비율이상 존재하고, 그런 사람이라면 꾸준한 치료가 좋은 결과를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물론 미녹시딜 단독치료가 아닌경우라야 하구요. 제 경험상 2년 내까지는 피나스테리드 효과가 지배적이지만, 2년 후에는 미녹시딜이 발모 측면에서는 더 효과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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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전히 처음 시작할 때와 다름 없이 열정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치료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제 생각대로 5년 치료를 마치면, 제가 인정할 만큼 개선이 돼서, 그 동안 치료를 총망라하는 글을 하나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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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 말 하나 빼먹었습니다. 게시판을 둘러보면 업자들의 글이 있습니다. 업자들에게 속지 않는 방법은 간단합니다만, 탈모인들의 현실이 악용되는 경향이 아주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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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공인된 치료법만 사용하세요. 그래야 더 좋은 치료법도 빨리 나옵니다.
>현재까지 공인된 치료법은 피나스테리드, 미녹시딜, 모발 이식 입니다. ( 두타스테리드는 좀 더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 탈모에 대해 공인되어있지 않습니다. ) 그리고, 모발 이식은 약물치료로 원하는 개선을 얻을 수 없는 탈모인들이 선택할 수 있는 최후의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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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을 앞이마 엠자에만 바르시나요 골고루 바르시나요
저는 앞머리쪽에 효과가 있는거 같은데 정수리는 더빠지는듯 하네요
정수리 바르다가 안바르면 더 빠지나요?
명쾌한 대답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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