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탈모를 인지 했을 당시(18년 10월)>
<최근 사진은 더 이상 잘 안 찍어서 이게 12월 쯤..?>
<이게 얼마 전(2월)인데 이렇게 그냥 정상인 코스프레 하면서 살아요ㅠ>
처음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진다 생각되었을 때가 10월 경이었고
확실히 숱도 많이 줄어들어서
바로 피부과(탈모 전문X, 여의사가 그냥 머리 쓱 들쳐보더니 어머 정말 휑 하네요 가 끝) 가서 일단 아보다트 3개월 처방을 받았었습니다.
초반엔 스트레스도 너무 받고 남들이 내 머리만 볼까봐 걱정만 되고
매일 매일이 스트레스였는데 한달이 넘어가고 두달 째 지나면서
약빨이 잘 받는지 엄청 좋아지긴 하더라구요ㅋㅋㅋ
아보다트 다 먹었을 적엔 정상인으로 돌아온 정도였고
강남에 있는 탈모전문 병원 가서 약 처방 겸 진찰 받으려고 갔더니
윗머리 뒷머리 굵기 개수 차이 없고 엠자 라인만 쬐금 얇아진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좋았죠ㅠㅠ
하지만 제 고민은 여기서부터 입니다.
전 처음엔 탈모가 마냥 무서워서 바로 아보다트로 먹긴했는데
전 25살 이기도 하니 아직 결혼할려면 멀었고.. 써먹을 데가 많겠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성기능 부작용이 너무 걱정됩니다..ㅠㅠ
일단 아보먹기 시작한 일주일은 고환통이 조금 있고 나중에는 성기능 전혀 문제 없이 좋았습니다.
그런데도 걱정이 되어 이번 처방은 마이페시아로 받았는데
(병원 원장님이 젊은 사람은 거의 걱정안해도 된다고 말하시더라구요)
마이페시아 10개 조금 넘게 먹고 나니
심인성인지 강직도 면에서 엄청나게 떨어진 것 같습니다..
사정시 쾌감은 말할 것도 없고 성욕 자체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보다트 3개월 먹을땐 아무렇지도 않았었거든요..ㅠㅠㅠ
약을 바꾸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시 원장님가 상의해 보고 약을 끊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발 고민 좀 들어주십시오 형님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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