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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친놈

  • 21년 전

  • 1,075
0
정말 그렇죠.
할아버지 회갑과 칠순.......

전엔 한번 삼촌이 머리숱 거의 전멸인 이모부랑 비교하면서 두 사람은 자기가 머리카락을 줄테니까 좀 심으라고 할 땐 정말 포크나 식칼로 그 자리에서 찌르기 싶은 기분마저 들었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기분 좆같죠.
정말 어릴때는 그렇게 보고 싶던 고모,삼촌 등등 이젠 보기가 부담이 되버리네요.
다들 보면 한 마디씩 할테니까.. 전엔 정말로 한 번 터졌습니다. 내가 진짜 짜증나고 열라 불쾌하니까 적당히 하라니까 움찔 하더군요.

그래도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오빠, 형 하면서 매달리는 어린 사촌동생들이 그나마 위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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