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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랑 같군요..

  • 21년 전

  • 1,022
0
3년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나보네요.. 아마 지금이 큰 고비일꺼라고 생각해요. 공부는 않되고 신경쓰이고 점수는
생각만큼 나오지 않고.. 이럴땐 굳은 마음이 필요 합니다.

3년전 그때 한참 머리빠지고 대학은 가야 하나.. 분명히 대학가면 또 머리카락에 신경쓸건데..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수능은 보긴 봤습니다..부모님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수능을 봤지만 성적은 그렇게 좋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인서울.. 큰 부담이 되겟지요.. 차라리 수도권 .. 안양이나 수원 인천쪽 그런쪽까진 좋습니다.. 천안이나 그런데도 괜찮구요.
지방은 국립대 아니면 않가는쪽이 났습니다. 참고로 사람지원하는 사람도 없고 올해 제친구 대학은 과에서 60명모집에 간신히60
명 지원해서 수는 맞췄다고 합니다. 쓸대 없는 말이 많았군요.

하고 싶은말은 대학을 가서 배우고 싶은 공부가 있으면 가십시요. 지원하는 분야에 비젼이 없다면 큰 이득은 없겟지만
배우고 싶으면 배우는게 낫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배운만큼 이득을 못볼수도 있겟구요. 그리고 대학가면 여자 따먹는다..
이런 표현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친구 5명 대학가서 여자와 관계를 가졌다는 놈은 1명밖에 없습니다. 2년다니면서..

저도 대학은 않갔지만 지금은 후회하고 있기도 하고 않가길 잘했다 생각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후회하는 점은 대학을 가면 많은 대인관계 그만큼 인맥이 넓어 질테고 경험과 환경에서 많은걸 배운다는 거죠.
지방대나 수도권지역 대학에 다니는 몇몇친구들은 자퇴를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돈이 아깝다''배울것이 없다'
'분야에 대해 희망이 없다 ' 는 말을 많이 합니다. 보통 400만원 가까이 하는 돈도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두가지로 생각해 보세요. 한가지는 지금부터 최대한 노력을해서 대학을 가서 1학년을 다닌후 군대를 가서 현 상황에 대해
생각해서 결정해도 늦지 않지 않습니다.
다른 한가지는 서둘러 고등학교 졸업후에 군대를 갔다와서 대학을 가던지 아니면 사회생활을 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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