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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흐흠

  • 21년 전

  • 1,515
0
독어는 수능시험 수준이라 잘 못하구요

막스플랑크인스티튜트 사이트에서 영문버전으로 보니깐 연구 책임자인 토마스 보엠씨가 면역생물학연구소에 있길래 거기서 그사람들 2000년 정도쯤 논문 요약글을 찾아봤었어요

막스플랑크 인스티튜트는 www.mpg.de 인데 여기에는 관련 정보가 별로 없고

http://www.ncbi.nlm.nih.gov/entrez/query.fcgi?CMD=search&DB=pubmed 여기서 boehm t로 검색하셔서 2000년 전후 논문 중에 특히 schalke t 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들 보세요.

영어도 사실 딸리는데다 전문적인거라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

근데 그 내용을 보니깐 모발 케라틴 유전자를 조절하는게 Whn이라는 요소인데 원래 털이 안나는 쥐에서는 유전적 결함으로 이 요소가 구조적 결함이 있던지 해서 모발케라틴 유전자를 조절하지 못해서 털이 없는 것이라네요

그러니깐 털이 없는 쥐라도 모발을 생성하는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있다는 거죠. 다만 이걸 조절해줄 요소 유전자에 이상이 있어서 그 요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다는 거죠.

근데 이걸 제대로 만든 것을 주입하니 모발이 생성되더라~머 이런 얘기더라구요.

탈모인들도 일단은 모발을 생성하는 유전자가 정상적으로 존재하죠. 옛날에 멀쩡한 머리 있었으니깐 그건 확실하죠.

그런데 우리는 DHT에 의해서 후천적으로 Whn이란 요소가 제대로 생성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제 추측입니다. 이 이론에 따른 탈모치료제가 작동을 한다면 이렇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발생성유전자가 작동을 하지 않게된거죠.

그렇다면 Whn(일종의 단백질)을 외부에서 주입한다면 다시 모발 케라틴 유전자(모발을 생성하는 유전자)를 조절하게 되서 모발이 재생될 겁니다.

이 기법이 유전자 차단(즉 dht에 반응하는 유전자의 기능을 차단)한다거나 유전자 대체(dht에 반응하는 유전자를 아닌 것으로 대체)하는 유전요법이 아니니깐 여전히dht에는 계속 영향받을 거란 점에서 주기적인 주입이 필요하다는 게 그럴 듯 하다고 생각한거죠.

유전자차단내지 대체하는 유전자치료법은 아직 갈길이 멀구요.

원래 샴푸나 크림으로 개발할려고 했는데, 이런 경우라면 매일 주입하는 셈이 되지만 이게 모낭 기저까지 도달하는 게 힘들수도 있으니 주사제로 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구요.

이런 기전이라면 정말 획기적인 효과를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나스테라이드나 듀타스테라이드는 dht의 양을 줄이는 것에 불과해서 진행을 억제하는데 그치지만 이건 원래의 유전자의 활동을 재개시키는 것이니깐 유전자에 코딩된 대로 거의 원래 머리를 회복할수 있겠단 생각을 한거죠.

너무 앞선 생각인지도 모르겠지만 모낭복제보다 싸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미국 싸이트 중에 미래의 치료법 소개한데서 2007년에 이용가능하다고 하구요.

젠장~정말 몇년안에 꿈같은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네요.

모낭복제보다 훨씬 싸고 효과적일거 같구요.

정말 넉넉히 5년이면 이기술뿐 아니라 모낭복제까지, 생명과학의 가장 고도의 성과들이 우리를 구원할 거 같습니다.


아, 근데 상업적 인수할 회사를 찾았다는 정보의 소스 좀 가르쳐 주세요







>이글은 저번에 어떤님이 올린글에 몇가지 상세한게 첨가되어있군요.
>
>독일어 좀 하세요? 저번에 저도 막스플랭큰가 뭔가 하는 회사 사이트 찾을려고 하니깐 독일어를 몰라서 포기했는데..
>
>어디서 따온 내용인가요??
>
>제가 아는바로는 1996년도 쯤에 유전자 해석했고. 2000년도에 본격적으로 탈모치료제 개발착수했고..(2000년도 신문 보면은 5-6년후에 약이 발명될꺼 같다고 까지밖에 못봤거든요..) 그리고 현재는 약이 발명되서 상업적인수할 회사를 찾았다고 까지 알고있습니다.
>
>제가 알고있는것은 다 신문이나 인터넷 정보에서 기사화 된글로 알고있는데. 만약 제가 본 기사가 거짓이 아니고 진짜라면... 2000년도에 5-6년후에 약이 발명된다고했으니깐.. 님이 말한 2006년도나 2007년도가 딱 맞아떨어지네요..
>
>아.. 만약 진짜 독일이 이런약 발명하면 전 독일을 사랑할껍니다 독일사람까지도.. 하이!! 히틀러!!
>
>
>
>아.. 그리고요. 예전에 어떤분이 글올린거 다들기억하시죠...
>
>밑에글..
>
>----------------------------------------------------------------------
>안녕하세요. 동지들. ^^
>다른게 아니라 정말 희망적인 소식이 하나 있어서 전해 드리렵니다.
>저희 친척중에 한 분이 국내 유수의 제약회사에서 연구쪽 일을 하고 계시는데
>그분 말씀이 조만간 (빠르면 1년 이내도 가능하다네요), 정말 기가 막힌 탈모치료제가 나올거라고 합니다. 독일 무슨 회사랑 같이 공동연구중이며, 저도 의학적인 지식이 없어서 정확히 말할 수는 없는데, 지금 임상 시험중이구요.
>주사제라고 합니다. 특히, 기존의 제품들의 경우 단순히 탈모 방지, 즉 현상유지밖에 할 수 없는 반면에 이 제품은 아무리 머리가 완전히 빠져버린 사람이라 하더라도 최소한 75~80프로 이상의 모발재생이 가능하다네요. (머리가 빠진 것이 적으면 거의 100프로 복원이 된답니다.)현재 임상 실험 중인데 특이체질 한 두 명 제외하고는 완벽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제가 들은 말을 대충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1) 원형탈모에는 별 효과가 없고 남성형 탈모에만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아직 약간의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데 두피의 색이 사람에 따라 불그스레해진다고 합니 다. 그것 없애는 작업도 하고 있다네요.
>3) 결정적으로 한 가지 불편한 것이 일년에 한번씩 주사를 두피에 맞아야 한답니다. 즉 효과가 일 년정도 지속된다는 거지요. (일년이 뭡니까. 한 달에 한번 맞아야 한대도 맞겠습니다. ^^)
>4) 가격도 비교적 저렴할거라고 합니다. (^^)
>
>그 분 말씀이, 자신들이 연구하고 있는 제품 말고도 미국이나 (특히) 일본에서 상당히 진전된 탈모,발모 연구가 진행중인걸로 알고 있답니다. 저보고 조금만 참으면 될거라고 안심을 시켜줍니다. - -
>그 분이 절대 장난으로 말할 사람이 아닙니다. 정말 오늘 날라가는 기분이네요.
>저도, 조만간 물들인 머리로 활보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득모하세요…^^
>
>-------------------------------------------------------------------------------
>
>제가 이분께 멜 보낸적이 있는데.. 제 느낌상으론 업자나 그런 쓸모없는 인간들이 아니라. 우리 동지같았습니다. 느낌이..
>
>생각해보세요 업자가 이런글 올리겠습니까? (진짜 업자면 낭패 ㅡ..ㅡ;;)
>
>하여튼 모두들 힘넵시다 넉넉히 5년안으로 뭔가 나올것같군요~ 머리만 다시나면..날 무시한놈들 다죽었쓰...흐흐흐..
>
>
>
>
>
>
>
>
>
>
>
>>독일의 기초과학 연구를 선도하는 일종의 재단이더군요.
>>
>>인문, 사회, 자연 과학의 모든 분야를 망라하는 연구를 하고 있네요
>>
>>그중에 우리한테 도움될만한 데는 면역생물학 연구하는 곳이구요.
>>
>>이 팀들이 우연히 유전자를 해독해냈음.
>>
>>토마스 보엠과 토마스 샬케의 2000년 연구 결과를 보니깐 잘하면 획기적인 치료제가 나올만도 한 거 같습니다.
>>
>>털없는 쥐의 유전자를 해독하니깐 모발을 생성하는 유전자가 없는게 아니라 일정한 단백질과 관련한 유전자의 결함으로 모발 생성하는 유전자가 표현이 안되는 것이라는 소리던데..(정확히는 잘 모르구요. 너무 전문적인 내용이라)
>>
>>그 부분을 단백질을 주입해서 교정해준다면 모발생성하는 유전형이 표현된다고 하네요.
>>
>>생각컨데, 탈모라는 것이 dht가 이러한 단백질을 생성을 저해해서 모발 생성 유전자의 활동을 방해하는 것이라면 그 단백질을 주기적으로 주입함으로써 모발을 새롭게 생성하고 유지하는게 가능할 듯도 싶네요.
>>
>>새롭게 형성된 모발도 다시 dht의 영향을 받을 테니 주기적으로 재충전해줄 필요가 있겠죠?
>>
>>물론 피나스테라이드나 듀타스테라이드로 dht를 억제하면 더욱 효과가 클 것도 같구요.
>>
>>원형탈모는 자기 면역적 질환이라 모발의 생성이 자기 면역에 의해 파괴될테니 효과가 없는게 맞는 거 같구요
>>
>>결론적으로 제 말은 막스플랑크인스티튜트는 국내에서 발모에 특효다~라면서 뱀기름 비슷한 거 파는 사기꾼들하고는 차원이 다른 세계적인 석학들이 연구하는 데라는 것이구요. 믿을만 하다는 소리죠.
>>
>>그리고 전에 독일에서 공동연구한다는 글이 허무맹랑한 소리가는 아닌 거 같다는 것이구요.
>>
>>정말 그 글에서 묘사한만큼의 획기적인 효과를 가지기를 빌어봅니다.
>>
>>지금 연구되고 있는 모낭복제(일반인들이 그렇게 부르는)은 무척 비싼 기술이 될꺼란 것이 중론이거든요. 완전히 복구하는데는 수천만원....-_-;;;;; 거의 일억가까이 들꺼라고들 하더군요;;;;
>>
>>그리고 막스플랑크인스티튜트에서 연구하는 그 제제, 바르는 형태의 유전적 치료법은 어디서 봤는데 2007년에 이용가능할 거란 글도 봤네요. (바르는 것으로 두피에 침투가 잘 안되면 주사제로 할 수도 있을거 같고.)
>>
>> 아무튼 정말 싸고 획기적인 치료법이 몇년안에 나와서 아~한 때 저랬지 ㅎㅎ
>>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
>>참고로 모낭복제는 일본모기업이 자금지원하는 미국의 아데랑스리서치에서 2008년 상용화(차질이 안 생길 경우), 영국의 인터사이텍스는 차질이 없다면 2005년에 미 식약청 승인신청 계획이던데 아무래도 그것보다는 독일 쪽에서 좋은 소식이 먼저 오겠네요.
>>
>>빠르면 내년이라고 2007년까지는 이용가능하다니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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