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에 수능준비가 늦었다니요~ 절대 아닙니다.
그만큼 더 열심히 노력하시고, 성과를 이루시면 됩니다.
능력있으면 어디든 취직되게 마련입니다.
불경기에, 대학생들 휴학도 많이 하고, 점차 졸업연령은 늦어 갑니다.
나가봤자 마땅히 할일도 없으니까요.
게다가, 취직 못한 수많은 젊은 연령대들이, 한해 두해, 시간 보내고,
그러다가 지쳐, 고시나, 공무원 시험본다고 발버둥쳐대고..
그만큼 나이는 먹어가고..
파다합니다.
목표를 정하신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하신겁니다.
한의쪽을 하신다고 하셨으니 꼭 이루시길 바라오나, 혹시나 조금 틀어지는 일이 생긴다 해도,
꿋꿋히 버텨내시길 바랍니다.
저를 비롯해 말씀드려보자면, 제나이 같은 26입니다.
현재 서울소재(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소위 명문이라고 불릐는) 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다닌게 아깝지만!! 모든걸 포기하고,
내년에 유학갈 생각입니다.
과를 잘못 지망한것도 실수였고, 여기서는 죽도밥도 안될것만 같았습니다.
물론 졸업장이야 딸수 있겠으나, 그것 딸랑 한장을 따기위해, 어거지로 대학을 나오고 싶지 않았습니다.
고심끝에 유학의 길로 결심을 했고, 내가 가기위한 방향을 잡았습니다.
내년 중반까진 영어공부만 해서 일단 토플점수 올려놓고, 새 인생의 전환점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힘내십시오.
그 어떤것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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