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입니다. 그리고 좋은 여자친구 두셨습니다.
저는 현 대학교 2학년이고, 저도 고3때 지루성피부염을 앓아서 정규수업만 마치면 집으로 바로 달려와서 머리부터 감았더랬죠. 덕분에 공부는 좀 게을리했습니다.
지루성피부염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저도 압니다. 그런데 졸업한지 2년이 되어가는 지금 피부염 증상은 어느덧 사라졌습니다. 한때는 이 질병이 평생을 따라다니는 게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대학와서 스트레스 덜 받고 건강도 좋아지니깐 자연스럽게 나아진 듯 싶습니다.
뭔가 도움되는 글을 적고 싶은데 아는 지식이 별로 없군요. 간단히 몇 개만 적어보죠.
1. 머리에 열이 차면 가렵고 피부염이 도지므로 가급적이면 머리를 짧게 깎으세요.
2. 지루성은 몸에서 피지가 과다분비되어서 생기는 결과이므로 기름진 음식을 적게 드시고 녹차를 자주 드세요.
3. 한방에서는 몸, 특히 머리에 열이 많이 차면 그런 증상이 생긴다고 합니다. 저도 이 말을 듣고 처음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머리쪽으로 열이 차는 느낌이 들 때는 심호흡(복식호흡)을 해주시면 열이 많이 빠져나갑니다. 그리고 제 경우에는 줄넘기를 즐겨하는데, 이것 역시 머리에 찬 열을 날려버리는데 도움이 되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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