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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래요...

  • 21년 전

  • 939
0

저... 태어난지 이십구년됐습니다...
어려서부터 이마 훤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구요...
군대에 가서 본격적으로 탈모가 왔습니다...
그 이후로 이제껏 모자를 벗고서 밖에 나가본적은 거의 없습니다...
결혼도 아직 안했구요...
여자요...?
여자랑 자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님처럼 손목한번 잡아본 일 없습니다...

님의 입장과 처지...
그래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자격...
되지 않겠습니까...?

힘내세요...

세상에는 지금껏 내가 알고있었던 것보다...
모르고 있었던, 모르고 지나친 것이 어마어마하게 많습니다...
여러 훌륭하신 분들의 책도 많이 읽으시고...
여러 방면으로 공부도 많이 하시고...
수많은 느낌들을 조심히 갈고닦아...
조용히 하나씩 짚어가며 끊임없이 생각해나가다 보면...
심장이 터져나갈듯 감당키 어려운 보물들을 많이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선은...
'여자란 무엇인가'의 주제를 파들어가 보시길...^^

님... 화이팅...!!!



>기억이고 무엇이고를 떠나서 말입니다.
>
>제 말이 기분나쁘게 들리셨을수는 있습니다..
>
>하지만 나이가 많으신 분이.. 저를 이해하실수는 없을겁니다.
>
>그래도 결혼하셨고 40살이 넘어서 오는 탈모아닙니까.
>
>
>18살부터 유전탈모가 시작되어서.. 정말 여자손 한번도 못잡아봤다면 믿으시겠습니까..
>
>대학교졸업하고 취직해서 돈도 벌어야 하는데.
>
>
>그런 시기 다지나가고 40살 넘어서 머리빠지는분이 어떻게 젊은 탈모인을 이해할수 있겠습니까?
>
>
>그쪽역시 제 글의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습니다. 님을 비하하려고 쓴글이 아니라 제 입장과 처지를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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