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지금 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20살남아 입니다..
여름방학과 함께 탈모가 시작돼었으니 이제 2개월 반째네요..
현재 상황을 보자면..
하루에 머리 빠지는 갯수
머리 감을때 10~15개
수건으로 씻을때 5~15개
잠자고 일어나서 5개 미만 (배게와 이불을 바꾸고 잠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별로 안빠지더군요)
그외 10개정도..
하루 총 (평균) 30개~40개 (물론 50개 빠지는날도 있고.. 20개 빠지는 날도 있죠..)
(2/3정도가 얇은머리이고.. 1/3정도는 굵은 머리더군요..)
이렇게 빠집니다.
고등학교때는 방학때마다 염색을 했었는데.. 지금은 염색은 커녕 젤이나 왁스 헤어제품도 안쓰고있구요..
요즘은 하루에 녹차 600ml정도 마시구있구요.. (녹차로 머리감으면 진짜 좋을까요?)
아침에 비타민C,E복용 하고 있습니다..
밥은 무조건 (검은)콩밥을 먹고 있구요.. 간식으로 가끔 검은콩 튀긴거 먹고 있습니다..
샴푸는 비듬샴푸를 쓰고있구요.. (댕기머리 뭐이런거 해외라 구하지 못하고있습니다) 3일에 한번 머리 굵게 해주는 린스 쓰고있습니다.. (아차.. 지루성 피부염이 심합니다.. 머리에 열올라오면.. 머리가 뻘개지고.. 그리 많이 가려운건 아니지만.. 하루에 머리 안긁고 못삽니다.., 비듬샴푸 안쓰면 비듬이 엄청나게 많아 지지만 그나마 비듬샴푸때문에 비듬은 거의 없구요.. 머리 속에 땀이 나면서 꽤많이 빠지더군요..)
지금까지는 고기를 너무 좋아하고 기름기 있는걸 좋아했는데.. 얼마전부터 자제 하구있구요..
자위역시 1~2일에 한번은 했는데.. 이제 한달에 한번으로 자제 하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이건 이제부터 시작하려구요..)
운동역시 하루에 30분~1시간씩 이제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유전 탈모라.. (친가..) 근데.. 아버지와 할아버지께서는 앞머리 부터 빠지셨고 할아버지께서는 정수리쪽은 아무 문제 없으시거든요.. 근데 저는 M자는 잘 모르겠고(앞머리는 나는 머리도 꽤있더군요..) 정수리쪽이 빠지더군요..
머리열도 심합니다..
잠은 충분이 자고 있구요..
프페 부작용때문에.. 그리고 부모님의 반대때문에 복용을 못하고있습니다..
아직 탈모 초기라 ,, 그리고 이정도라,, 아무도 제가 탈모라고 얘기하는걸 못듣고 있고,, 부모님 역시 괜찮다고 하시지만..
자신은 느끼죠.. 탈모라는걸..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이지.. 아무리 공부 열심히하고 그러면 모합니까.. 아릿따운 -_-; 대학생활 반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앞으로 친구들에게 무시당하고 여자친구도 못사귈꺼 생각하니.. 에휴.. (고등학교때는 여자친구가 5번정도 있었습니다..)
운동열심히 하고 자위를 삼가고 녹차 먹던데로 먹으면서자연요법을 계속 해봐야 하나요?
아님 프페를 꼭 복용해야 하나요..
제가 대학 1학년이지만 나름대로 공부 열심히 하느라.. 피곤한건 정말 싫지만서도.. 대머리 안됀다는데 뭔들 못하겠습니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까지 정말 재밌는 캠퍼스 생활을 보내왔지만 정말이지 우울해 지려고 합니다..
고수님들 제발 답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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