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대다모 회원분들덕분에 예약금이며 이런거저런거 정보 얻어간 덕분에
다나, 포헤어, 모제림 이렇게 세곳 상담 다녀왔어요.
설명을 다 듣고 나니 혼란스럽기도 하고 어디서 할지, 가격대도 좀 다르고 그래서...
근데 제 두피가 그렇게 썩 좋은 상태도 아니라서 일단 비절개로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바로 상담받고 세곳 중 포헤어로 골라서 예약금 걸고 내일이면 수술일이에요..ㅠㅠㅠ
무섭습니다... 세곳 중 진짜 고민이 많았는데 제 뼈를 때리는 말이 있었어요...
몰랐는데 포헤어 원장님한테 모낭 한번 빠지면 다시 안자란다는 설명듣고, 그럼 모발이식 잘못하면
다시는 뭐 할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움에 포헤어에서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모발 잘 자란다고 병원에 떡하니 써있기도 하고, 원장님 한명당 하루에 환자 한명만 받는다고하니
신뢰가 가서, 하나뿐인 소중한 제 모낭 생각해서 결정했어요.
내일 오전이면 수술인데... 너무 떨립니다. 수술전날에 다들 이런 기분이셨나요?ㅠㅠㅠㅠ
수술받을 때 많이 아픈가요? 한 5~6시간은 걸릴거라고 하셨는데, 저 그 시간동안 제 머리에 머리카락이
심어질 걸 생각하니 아플거같고 무섭고 그럽니다.. ㅠㅠ
간이 콩알만한 절 위해 먼저 이식받아보신 분들 수술전날 뭐 해야할지 좀 알려주세요.
이러다간 저 오늘 밤샐거같아요.. 후아후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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