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학기라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숱이 없는게 신경쓰이네요. 전 M자는 아닌데 정수리부터 가운데가 휑~합니다.
근데 뭐 열심히 채용설명회도 가고 리쿠르팅도 가고 합니다. 사실 학교 갈땐 증모제를 살짝 뿌리고 가죠. -_-;;
유심히 보면(사실 우리들이야 유심히 안 봐도 대번에 알 수 있지만 ^^;;;) 인사팀에서 나온 사람들이랑 먼저 취직한
졸업한지 얼마 안 된 선배 중에도 많이 신경쓰고 있을 듯한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어느 기업에선 올해 초 신입사원들
찍은 영상물 보여줬는데 얼굴은 젊은데 상당히 많이 진행된 동지도 보였고... 능력있으면 머리털 적은 거쯤은 많이 안 보나
봅니다. 그래서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하려구요. 아마 머리털이 줄지 않았으면 지금보다 경험도 더 많이 쌓고 더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었겠지만... 좀 후회되요. 학교 다니다보면 나보다 어림에도 더 많이 없어보이는 학생이 학생회장 선거
나가서 선출도 되고, 하여간 학교 일 자신있게 열심히 하는 친구들도 많죠. 왜 난 저러지 못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물론 제가 완죤 소극적 인간은 아닙니다. 다만 증모제의 힘이 필요한지라 -_-;;
면접때는 있는 그래도 모습으로 가는게 낫겠죠???
깊어가는 가을 머리털 관리들 잘하시고 열심히들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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