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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 정말 글귀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맞는 말씀이며 공감 가는 내용들이네요. 객관적이고도 냉정하게 판단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 21년 전

  • 1,374
0
정말 글귀 한마디 한마디가 모두 맞는 말씀이며 공감 가는 내용들이네요. 객관적이고도 냉정하게 판단해주시니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추천을 1점밖에 할 수 없다는게 아쉽네요. 더 드리고 싶은데...




>벌써 탈모 14년차입니다...
>좀 있으면 나이 30대후반....
>
>이제는 탈모에 초연할 나이가 지났건만, 아직도 조금은 아쉽다는 느낌이
>들까요.....잠시라도 정상인답게 살았으면...뭐 그런 기대감...
>
>솔직히 저도 20대때는 탈모로 고민많이 했죠...
>여기 올라오는 글들 볼때마다, 그 시절이 생각나곤 하죠...
>한참 외모에 민감할 나이에, 멋도 못부리고...언제나 똑같은 헤어스타일..
>
>프페가 첨나왔을때 엄청 기대했습니다...
>
>프페먹고 완치한 분들 사진도 보고나서, 웬지 나도 저렇게 될수 있을까,,은근히 부러움이....
>
>동양의학에 태음인,소음인....등등 체질별로 사상의학을 논하듯이, 탈모도
>수많은 종류가 있음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
>요즘도 프페만 먹고 완치되었다는 글이 종종 올라오던데, 솔직히 그 분들은
>선택받은 분들입니다..
>
>정상인보다, 오히려 그런분들 부럽습니다...
>마치 암을 극복한것 마냥...
>
>저도 프페먹고 치료될수 있을까,,,,지금까지 2년간 복용했지만, 별다른 진전이 없었죠..
>정수리쪽이 약간 굵어지는 정도.....
>
>웬걸요..조금 굵어지더니, 다시 왕창 빠지고,....게다가 옆머리가 얇아져서, 나중에는 옆머리도 숯이 줄어들더군요....
>그러다 태반시술을 처음 접하고 조금은 효과가 나오길래, 제 자신이 스스로 기대감을
>가졌습니다...
>
>하지만,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일단 생각을 고쳐먹었죠...
>일단 기다려보자...뭐,,,,이러고 이 나이까지 살아왔는데, 효과가 안나오면 그만이지...
>이렇게 마음 편히 먹고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경과에 대해서 글로,,잠깐이지만 사진으로 (몇분만 보여드리고 금방
>지워버렸지만) 알리는 것은 탈모인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기때문이죠...
>
>개인적인 희망이지만, 프페로 효과가 없던 분들에게도, 태반시술이 정수리쪽은 조금은 효과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런 효과도 프페마냥 선택받은 몇몇사람에게만 해당될수 있겠죠...
>하지만, 1차적으로 프페로 치료를 하다가, 실패할 경우 대안책으로 태반시술을 선택할수도 있겠죠..
>또 nobald님이나 다른 분들이 언급한 치료법이 나온다면, 탈모를 해결하는 방안의 선택이 점점
>넓어지는 셈입니다...
>
>즉 너무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기보다는 프페와는 다른 약간의 치료효과가 있는
>대안책이 하나더 나왔다..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마음 한구석에는 '완치'를 조금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
>저야 벌써 시술받은지 6주차이기 때문에, 더 이상 시술을 포기할수는 없죠....
>반면에, 아직 시술을 받지 않은 분들은 효과를 기다리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에 언급한대로 효과가 없다면 돈만 날리는 셈이죠...
>수년간 기다려온 분들은 6개월 기다리는게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또 압니까....
>6개월후에 더 좋은 치료법이 나올지....
>
>프페도 유전형탈모에 효과가 없는 걸 알았으면 큰 기대를 안했을 텐데..
>그때가 생각나서, 다른 분들에게 너무 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엄청 실망했습니다...
>앞이마에 털이 죽죽나올줄 알았는데.....
>
>그렇다고 안 먹기도 뭐하고...
>부작용을 알면서도 벌써 2년동안 먹었죠....(의사선생님 권유로 중간중간 한달씩
>쉰 적도 있었죠..)
>
>빨리 완치가 되는 치료법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님들도 모두 득모하셔서, 더 이상 모발가지고 돈 버는 사람들 배불리는 일이 없도록.....
>
>
>> 태반시술님 글을보면
>>
>> 감사하단 생각이 듭니다..
>>
>> "조금만 기다리세요, 효과가 있을때까지..."란말이 얼마나 감사한지..
>>
>> 여기 들르는 같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다는 생각이 팍팍~^^
>>
>> 아니고서야..이렇게 자주자주 성의있는 글들을 올려주시지도 않겠죠..
>>
>> 모르겠습니다..제가 그 치료법을 받게될지 아님,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있는 nobald님의
>>
>> 치료약을 쓸수있게될지.. 상상의 끝은 둘다 완치지만..^^
>>
>> 어떻게되든..님이 보여주신 관심들, 여기있는 모든사람이 고마워할거에요~
>>
>> 앞으로도 많은 관심보여드리길 바라구,,모두 이런고민들 날려버리고
>>
>> 좀더 생산적인일에 매진할 수있는 날이 왔으면 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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