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루성 두피염을 고등학교때부터 그러니까 거의 15년정도 됐습니다. 특히 뒷목.. 뒷통수 아래부분에 집중적인 환부가 있는데요. 원래는 그냥 두피염증나고 여드름같이 상처생기고 그런 정도였는데 이게 십수년동안 상처가 생겼다 없어졌다를 반복하다보니 아예 이쪽부분만 머리털이 휑하고 빠지기 시작하더라고요
뒤통수쪽에 있는거라 저는 전혀 몰랐고 여자친구가 오빠는 왜 여기만 머리가 좀 휑하다 그래서 알게됐습니다. 그렇게 제가 알게된게 1년정도 됐고, 아마 진행은 그보다 더 전부터 되어왔겠죠.
제 고민은, 저같은 케이스의 탈모인이 막상 별로 없다는 겁니다.. 전반적인 지루성 두피때문에 머리 전체적으로 머리숱이 빠지는 경우는 봤어도, 저처럼 한곳에 집중적인 지루성두피가 생기고 이로인해 한곳만 머리가 빠지는 경우는 인터넷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사례를 찾기가 힘드네요.
지루성두피가 난치성 피부병이라 사실 완치는 불가능하기때문에 양학쪽 병원은 가봤자 효과도 없을뿐더러 스테로이드같은 연고만 처방해주고 그만입니다.
혹시 저같이 한부위에 집중된 지루성탈모를 겪고계신분 있나요..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싶어도 케이스가 적어서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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