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채팅해서 여잘 만났는데 꽤 괜찮더군요..
숙대다니는데 참하고 공부도 잘하고 학회장까지했을정도로 모든일에 열씨미하는 그런 전형적인 숙대대학생이더군요...
근데 다른건 그냥 문제가없는데 머리숱이 없더군요...
딱보기에도 좀없어보이는데...
내나이가 30살이라 (그녀는 24살) 이제 만나면 결혼할여잘 만나야하는데..
아무래도 둘이 만나서 2세를 낳으면 무지 머리숱이 없을듯... -_-
그녀도 머리에 무지 신경을 많이 쓰는거같더군요...
머리숱없는여자들의 특징이 머리올빽한담에 뒤로 묶는 스탈인데..
저보고 머리자르러 미용실갈까말까 고민한다구 하더군요...
(느낌에 아무래도 짧게치면 숱이좀많아보일거라고 생각해서 그런듯...)
근데 쉽게 못자르러 가더군요... 힘들게 기른머리라서 짜르기가 좀 아쉽다나..
(내 직감엔 머리짤라서 숱이 더 없어보임 어쩌나하는 고민으로 보입니당)
아무래도 내가 탈모이다보니 그녀의 고민이 눈에 훤히 보이더군요...
근데 아직은 그녀도 나도 그냥 서로가 머리숱이 조금 없는편이구나..
이정도로 자각하고있습니다...
그래서 계속만나야할지...그녀한테 계속 투자를 해야할지...
아님 여기서 짤라야할지 고민하고있습니다..
전 여자만날때 보는게 딱 두가지가 중요하거든요..
숱많은 생머리, 깨끗한피부..
근데 머리숱없는여자는 다른게 괜찮아도 좀 아니더군요...(우선제가 탈모이다보니.^^;;)
여러분들같으면 어찌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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