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네요
프페,프카복용후 2년정도 후에 다시 시작된 탈모?
제생각 몇자 말씀드릴께요
혹시 진화라는 말을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우리몸과 모든 동물,생물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암,에이즈등의 병도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 생물?이라고 할수 있죠 일종의
돌연변이 세포라고 할까요?
암튼 프페,프카 복용 2년정도 기간에 내몸이 그약에 대한 면역력을
가져버린것이라고 하면 쉬울까요?
사람몸도 여러가지 체질이 있듯이 우리몸의 호르몬 분비체계도 정확히 같은사람이
없을겁니다. 생체구조가 다 틀린거죠 그래서 프카 2년정도후에 복용후에 내성이 생긴사람도 있고
처음부터 효능을 못본분도 계시고 장기적으로 효능이 지속되는 분도 계시죠
안타깝지만 프카내성?체질로 보이구요 두타에 대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미녹은 대세를 뒤집을수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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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늦가을에 프로페시아 알게되어서 그때부터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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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는 여기저기서 대머리라는 말 들었었죠. 빨랑 장가가라고, 지금도 적은 나이아닌데, 머리까지 대머리면 장가는 다 간거라구요. 하지만 20대 초반 대학교를 1학년만 마치고 그만두었던적이 있어서 대학은 졸업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2002년도에 재 입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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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입학 하기전에 머리를 어떻게든 해서 젊게 보이고 싶었습니다.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고 약 3개월 후, 머리가 변하는게 보였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앞이마부터 정수리까지 머리숯이 없고 속이 훤하게 보였는데, 약을 복용한 후에, 정수리 부분은 말할 것도 없고 앞 이마에서도 처음에는 솜털이 나더니 까뭇까뭇한 머리카락이 덮기 시작했습니다. 큰 U자형 머리는 아니었지만 완전히 앞머리 양쪽 부분도 다 채워졌고, 정수리 부분도 많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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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로 정수리 부분을 살펴보면 머리숯이 많다고는 할수없어도 머리 피부가 보이지는 않았으니, 모르는 사람들은 그저 숯이 적은 편으로, 아는 사람들은 머리 심었냐고 물어보곤 했습니다.
>
>넘 기뻤습니다.
>대학교 2년을 다니면서 즐거웠습니다. 대머리라는 말 듣지 못했고, 누가 내 머리를 유심히 바라보는 사람 없었습니다.
>꾸준히 2001년 후반부터 현재까지 빼먹지 않고 프로페시아를 먹었습니다(안먹었다고 해봤자, 몇번 지방갔다오느라고 삼사일 못먹었던 적이 한두번 있었을뿐입니다)
>처음에는 미녹시딜도 발랐습니다. 어떤 분들은 쉐딩 현상때문에 더 머리가 빠졌다고 하셨는데, 전 그런건 경험해보지 못했습니다. 효과만 많이 봤습니다. 저는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머리카락이 굵어지고 많아 지는 것을 놀랍게 경험했습니다.
>
>지난해 겨울부터 경제사정이 별로 좋지 않아서 프로페시아만 먹고 미녹시딜은 바르다 안바르다를 계속했는데, 올 초여름부터 머리카락이 다시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프로페시아를 꾸준히 먹기 때문에 얼마만큼만 빠지겠지, 했는데, 정말 어머님이 놀랄 정도로 머리카락이 빠졌습니다. 목욕탕 수채구멍에서 건져낸 머리카락을 보면 졸도하고 싶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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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머리까지 많이 훤하고, 정수리는 말할것도 없이 그냥 윗부분도 머리속이 훤하게 다 보입니다. 돈이 없어도 단단히 결심하고 다시 마이녹실 150ml짜리 사다 놓고 충분하게 바르기 시작한것이 이제 2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이제서야 쉐딩 현상이 나타나는 건지 아무래도 이제는 약발이 더 받지 않아서 그러는 것인지 머리카락은 계속 빠집니다.
>도서관에서 공부할때에도 주변 학생들의 시선이 더 거북합니다. 힘들여 태연하려고 해도, 주변에서 내 머리를 본 학생들이 자기들끼리 나가서 내 머리 얘기하는 것같고...특히 엘리베이터를 탈 때 전등이 바로 머리 위에 있어서 거울을 보면 내 머리땜에 의욕상실.......죽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
>술은 거의 먹지 않고 담배도 많이 피는 편은 아닙니다. 예전에도 그랬고, 제 생활은 변한게 없는데, 갑자기 몇개월전부터 다시 시작된 머리빠지는 속도가 빨라져서 이제 사오개월 후면 전두환머리 그대로 될 것 같습니다..ㅠ.ㅠ
>
>그래도 계속 약은 끊지 않고 먹으려고 합니다. 미녹시딜도 바를겁니다. 제게 남은건 이제 희망밖엔 없거든요.
>계속 머리카락이 빠져서 대머리가 된다고 해도, 난 붙잡을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포기하기는 싫습니다. 헛된 망상이라고 해도 다시 최소한 7, 8 개월전의 머리로 돌아갈수 있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붙잡고 살려고 합니다.
>
>휴 넘 기분이 다운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경험 하시지 마시고 다시 예전의 멋진 모습으로 돌아가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행복하세요. 머리때문에 고생하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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