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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이거 중독인지... 글 또 올립니다.

  • 21년 전

  • 1,278
0

바쁜월요일 와중에도 이렇게 글을 남기니.... 저는 어쩔수 없는 일안하고 탱자탱자 노는 게으름뱅이인가봅니다.

제가 예전에는 애인때문에 스트레스 받았고, 요즘에는 직장생활때문에 스트레스 받습니다.

말그대로 무한경쟁시대라는 말이 우리회사에서는 딱 맞는거 같습니다. 휴식시간에도 일얘기, 밤 10시퇴근은 예사,

상사들 눈치보랴,일업무의 끝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기개발 안하는 자는 바로 도태되고 왕따비스무리...

일단 현실에 안주할 틈을 주지 않아요.

직장생활이 상당히 팍팍하고 월급도 시원찮고, 회사에서 눈치보느라 괜히 앉아있고, 그렇다고 일을 잘하느냐? 아니죠.

무언의 압력때문에 일도 잘안되고 짜증만납니다. 다른곳에서 우리회사 이직한 분들이 그러네요. 우리회사 분위기

쒯이라고...

저는 병역특례도 이회사에서 하고 학교 졸업하고 다시 입사하니 경력이 5년이상되네요. 덴장~ 기술도 없이 그냥 시간만

흘러 5년입니다. 우물안 개구리격이죠. 이제 이직하고 싶습니다.

게으르게 일해도 돈받는 그런회사가고 싶다는건 아닙니다. 일을하고 싶은 회사에서 해야죠.

제가 원래 한개그하는 그런 녀석인데 너무 무미건조한 직장생활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유머감각도 떨어지고 자신감결여,

늘어가는 흡연량, 상상력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 직장이라는것이 그곳에 소속된 사람들의 생각까지 제한하는거

같습니다. 타성에 젖었다고나 할까요? 거기에 탈모도 한몫 단단히 하구 있구요.

으음..저는 회사에서는 삭발하고 다닌적두 있고, 사람들이 왜냐구 물어보면 머리빠져서...라고 당당히 얘기했어요.

지금은 그렇게 하면 이미지가 별로 좋지않아서 그냥 기르고 다닙니다. 여친이나 식구들도 밀지 말라고 하구요.

어제 집에서 여친이랑 티비보고 있었는데 제가 프카를 먹었거든요. 여친왈~

"오빠는 무슨약을 그렇게 먹어?"

순간 가슴철렁~!!

"이거 비타민제야~ 너두 먹을래?"(오우~ 지쟈쓰~! 너 여잔데 이거 먹으면 바로 2세랑 직결된다!설마 정말 먹는건 아니겠지?)

"으음~~ 아냐 됐어. 안먹을래.좋은건 혼자만 먹는다~ 칫.."

아~ 깜짝놀랐었는데.... 여친이 그 약의 용도를 눈치깐거 같습니다.



건 그렇구 식초린스란거 안좋나요? 저는 노비드로 머리감고 마지막에 냉수를 세면대에 받아놓고 식초를 좀 섞어서

마지막에 머리 헹구거든요. 그리고 헤드뱅잉 100번! ^^V (머냐...ㅡㅡ;)

그리고 감을때마다 100개이상씩은 하루도 안빼먹구 빠지네요. 그리고 흰종이 깔아놓구 털어도 그냥 30개는 무난하게

빠지는데 아직 홀랑 안까진게 신기합니다.

암튼 하루하루 즐겁게 살려고 노력하는 브라이언이었습니다.

즐거운게 여러모로 건강에도 좋은거 같아요. 근데 저는 그걸 너무 늦게 깨달은건 아닌지...

무슨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역시 두서가 없군요.ㅡㅜ

결론: "1년안에 이 드러운 직장때려친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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