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도 금년에는 꼭 득모해야죠..
시험공부하느라 고생많겠네요..당연히 스트레스가 많이 받을 시기이니 모발에 영향이
많겠네요...
님의 경우 2004년 3월에 탈모가 발견된 이후에 본격적인 치료하기 직전인
7월까지 어떤 현상이 있었나요?
제 생각에는 병원에서 프페를 복용하지 말라고 했는데, 님께서 복용을 고집한 것 같네요..
일단 정수리쪽 탈모의 경우에는 원래 진행이 된건지, 쉐딩인지 불분명하지만,
프페복용에다가 태반주사맞았는데도 빠진다면, 원래 탈모가 진행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태반주사야 아직 효능이 의심스럽지만, 프페를 복용하는데 정수리가 빠진다는게 조금은
의아하군요...
프페로 머리가 새로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만 (5%도 안된다고 하네요)
복용초기에는 탈모방지에는 그런대로 잘알려진 방법인데...
프페도 쉐딩이 있고, 태반도 쉐딩이 있는게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인것 같습니다.
7월부터 프페 복용에 10월부터 태반주사면,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두가지 치료방법의
시기가 적절치 못한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탈모초기에는 프페로 버티다가 이것도 저것도 방법이 없다 생각되면 주사맞는게
정석일것 같네요..
여러 치료방법을 한꺼번에 병행하니, 쉐딩인지, 탈모가 가속되는 건지, 효과가 없는건지,,,너무
판별하기가 어렵네요..
***제 생각에 지루성탈모인 분은 주사를 안맞는게 좋을 것 같네요..
주사맞고 이틀간 모근을 잘 관찰하니까, 확실히 모근을 통해 잔여주사액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지난 금요일날 주사맞았는데, 오늘 머리감다보니, 주사액 냄새가 아직도 모발에서 나더군요..
혈관을 통해 주입된 주사액이 모근으로 조금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에 언급한대로 두피에 기름기가 많은 지루성 탈모의 경우는 이런 성분들이 결합되면
기름기가 더 심해져서 두피에 안 좋은 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지루성탈모가 아니고, 치료중 자주 삭발을 해서 모발이 항상 청결한 상태에다가
하루 3번 이상 머리를 감습니다. 끈적거리는 샴푸는 아예 사용안하고 비누로만 감습니다.
님의 경우 두번씩 샴푸를 쓰는 것은 조금 과다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비누가 체질에 안맞아 샴푸만 쓴다는 분이 있고, 아니다..비누가 최고다..의견이 분분한데,
일단 샴푸는 끈적거리는 성분때문에, 머리에 기름기 많은 분에게는 안좋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
샴푸를 쓰더라도 세척을 정확하게 하면 문제없을 것 같네요.
**프페 부작용 심합니다.. 제 경우 3년넘게 복용하다, 지난 10월부터 복용을 중단했는데 성욕감퇴는
기본이구요..처음 복용할때는 병든 닭마냥 피로감을 자주 느끼고, 무기력한 느낌이 종종 들었습니다.
작년에는 오른쪽 가슴이 답답한게 자주 느껴졌는데, 이것도 프페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간이 안좋아지면 오른쪽 가슴밑이 불쾌하게 느껴진다네요..
술도 안먹는데 간이 나빠지다니....
한 2년정도까지는 성욕감퇴와 피로감이외에는 부작용을 못 느낀것 같습니다.
이정도 부작용은 큰 문제가 아니니까 일단 정수리 탈모면 프페쪽으로 치중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님의 경우 태반주사로 쉐딩이 심하다면, 위에 언급한대로 모발세척에 문제가 있다던지, 님의 체질과
안맞는 것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프페로 치료를 하는데도 탈모가 가속되고, 전혀 효과가 없다면 최후의 수단으로 태반주사를 맞아보세요..
지금은 초기단계이고, 그래도 검증받은 치료법인 프페부터 어느정도 기간을 두고 치료를 받는게
정석일것 같습니다.
기능성제품 (탈모방지 샴푸,비누등등)에는 돈 투자하지 마세요...모발관리원 이런데도 도움안됩니다..
지금까지는 미녹,(트리코민),프페,프카,,,이것이외에는 탈모방지나 치료효과가 검증된게 없는 것 같습니다.
검증된 방법도 쓰시고, 태반주사도 비교적 검증효과가 어느정도 나올때까지, 몇달만 참는게 나을 것 같군요..
제 경우에는 치료효과가 있으니 당연히 머리가 빳빳하죠..
일주일마다 삭발하는데, 바리깡이 씹히는 소리가 점점 커집니다..
제 생각이 아니라, 미용사 아줌마가 말한 내용입니다..
옆머리의 경우는 제 생애에서 가장 두껍고 밀도가 높은 머리를 가진것 같습니다.
다만 눈옆쪽 옆머리는 아직도 잔털이 나는 중입니다..흔히들 옆머리는 안빠지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옆머리도 탈모됩니다..눈옆에 옆머리부터 시작해서 옆머리 전체의 밀도가 점점 낮아집니다..
정수리에는 아직도 땜방(지름한 2센티정도)이 있구요..
엠자이마의 경우는 기존의 이마에서 3센티 크기로 위로 올라갔었는데, 잔털들 위치를 감안하면
지금은 억지로 1센티높이로 내려온 상태입니다. 즉 2센티정도의 넓이에 잔털이 고루 나고 있는 중입니다.
(잔털이 많이 굵어졌습니다.)
고무적인 것은 엠자이마 치료가 진행중이라는 사실이죠..
아직까지 엠자이마 치료된 것은 들어본적이 없던 것 같습니다..
치료받기전에는 유태인모자형 정수리탈모에, 엠자3센티, 옆머리도 많이 빠져서 두피가 훤히 보였는데,
지금은 정수리,옆머리 많이 회복되었구요, 엠자이마도 잔털을 억지로 포함시키면 1센티크기로
줄었습니다. 지금속도면 한 3~4달 정도면 완치될것 같은데, 점장이가 아닌이상 완치여부는
확신할수 없을 것 같네요.
님도 꼭 득모하시고, 공부열심히해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모두들 꼭 득모하세요..
> 태반주사를 포기하고 .. 살아오고 있었는데...안 맞은지도 약 3주..
> 문득 눈을 들어 앞머리를 보니 앞머리가 힘이 없어 축 쳐져 있더군요..
> 얼릉 사진을 찍어 예전 사진이랑 비교해봤지요..
> 확실히 앞머리에 힘이 없어진 게 느껴집니다.
> 태반주사 2회째인가는(쉐딩은 물론 젤 심했지만) 머리에 힘이 들어가서 손으로 머리를 붕 띄우면 머리가 붕 뜨는 희안한
> 현상이 있기 까지 했거든요.
>
> 짧지만 저한테 너무도 길었던 그 2주동안 프카를 발라도 보고, 황성주 의사선생 말대로(장삿 속일거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프카 쪼개먹는게 효과가 별로 없다고.. 비싸도 프페 먹으라는 말에 프페도 대거 사고.. 추억의 치료법 아젤리아에, 시스테인 들어있는 엘씨500, 아르기닌 등 단백질 보충제 사고.. 지루성이라는 말에 더모베이트, 스티프록스 바가지써서 사고..
>
> 2005년을 맞는 그 시각에.. 저는 2004년에서 가장 큰 사건이라면 탈모를 꼽고 싶습니다.
> 2004년 3월 탈모발견.. 황성주병원에서 남성형탈모인데.. 아직 약 먹는 건 이르다 했음
> 그러나 위기의식을 느낀 나머지 억지로 써달라고 우겨서 프페 복용 시작, 자연식 시작
> 2004년 7월 프카로 전환하여 복용, 운동중지,
> 2004년 10월 태반주사시작
> 2004년 11월 정수리부근 머리 초토화
> 2004년 12월 괜찮던 앞머리도 가늘어짐(태반주사는 앞머리엔 딱 두번)
>
> 이상하게 태반주사를 맞았을때는 머리숱은 빨리 줄었지만 머리에 힘은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아싸님도 머리에 힘이 들어가는 현상은 느끼 셨는지요..
>
> 제가 생각해도 제 글 참 어이 없습니다. 며칠 전에 태반주사부작용을 호소하며.. 다시는 거들떠도 안 볼거 같더니.. 그래도 막상 끊으니까 허전하네요. 뭐 더 이상 노력하는 것도 없고.. 다가올 탈모만을 기다리는 듯..
> 작년에 운좋게 사시1차를 합격하고 2005년부터는 탈모고민 잊고 2차공부에 매진해야지 했는데.. 역시 하루가 너무 길군요. 소심한 성격이라 탈모걱정만 잡고 공부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있습니다.
>
> 아차 결론적으로 태반시술님과 아싸님께 또 질문드릴 것은
>
> 1. 프카의 효과
> 전 프카 먹은 뒤로 발기가 힘들정도로 정력이 떨어졌거든요.. 그러면 약발은 받고 있는 거 아닌가요? 머리끝은 계속 가늘어집니다.
>
> 2. 태반주사의 효과
> 태반시술님은 당연히 굵어지고 새로 나시기까지 하셨으니 머리에 힘이야 들어갔겠지만, 아싸님도 머리에 힘이 들어가는 현상은 있었는지요?
> 글고 태반주사가 효과가 있다면 안 맞은지 20일정도가 지난 지금이지만 두 달넘게 주사를 맞은 만큼 어느 정도 효과를 보았어야 하는 건가요? 지금은 태반주사 맞기전보단 심하게 안 좋아졌구요.. 그래도 태반주사 맞을당시보다 머리에 힘은 더 없는 듯도 해요. 머리를 요즘에는 하루에 두번씩 샴푸해서 그런가..
>
>
> 답변달아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쿠쿠 또 한시간마다 와서 대다모 기웃거릴 제 생각이 떠오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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