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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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넘게 대다모를 보면서 느낀것. 10대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 21년 전

  • 1,719
0
전 조금 있으면 군대가지만 같은 탈모인으로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최근에 젊은 탈모인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저도 중3~고1때 탈모가 시작됐으니 엄청 빠른거겠죠.

죽고 싶다는 분도 많은데, 탈모인들 누구나 처음에는 죽고 싶습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근데 탈모를 겪고 나니까 그 전에 제가 참 소심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니까 탈모를 겪고 나서 다른 고난에 부딪혔을때 느끼는 감정은 굉장히 여유롭습니다.
예전에는 친구들 아는 사람들의 말 하나하나를 의식하고 눈치보고 참 소심하게 살았는데, 이제는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탈모를 겪고나서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탈모 이외에는 별거 아니라는 생각도 드니까요.

여기 분들은 대부분 20대일겁니다.
20대면 젊은 나이입니다. 20대에는 어떤 일을 해도 멋지게 보입니다.
20대에 후회하면서 낭비하는 시간이 너무 아깝지 않나요.
고민하지 말고 부딪혀보고 후회는 40대 넘어서 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고등학생, 중학생때 지금 탈모를 겪고 계신분은 프로스카나 프로페시아 드세요.
학생때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길게 쓰면 보기 어려워서 짧게 씁니다. 탈모인들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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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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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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