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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살 할꺼 같습니다,,,,,,삶의 의욕이 전혀 없습니다,,

  • 21년 전

  • 1,253
0

으음.. 처음에 저도 자살하고 싶었지요. 물론 머리숱은 제가 더 많을거 같습니다만..

저도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20살때 아버지 폐암으로 돌아가시고 제작년 가을에 어머니 간경화로 돌아가셨습니다.

게다가 그동안 부모님들의 병원비에다가 하나뿐인 형의 방탕한 생활로인한 (집안 말아먹음..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까요?)

엄청난 빛을 떠안고 사는 그런 사람입니다.

정말로 어머니까지 돌아가실때에는 죽고싶은 심정 간절했으나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싶네요.

이대로 사회에 묻혀져 잊혀지면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세상은 당연히 누구나에게 공평하지 않습니다만, 그걸 딛고 일어서는 자는 더욱 빛을 발하게 되는것이지요.

어차피 빠져버릴 머리카락이라면 그냥 방관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그리고 다른것을 열정적으로 하세요.

세상에 머리카락말고도 더욱 신경쓸것들이 많습니다.

내가 머리가 많이 빠지고 나의 여러고민들... 누가 해결해주길 바란다면.. 아니 들어주기를 바란다면

내가 남의 고민을 들어주고 남들을 돕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힘내십시오. 머리..빠진다면 삭발하세요.

노가다 하신다면 외모에 그리 제약을 받을리도 없으니...

제 문제도 해결못하는데 이리 말해도 될지모르겠으나,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마시구 열심히 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즐거운 새해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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