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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도 미용실 다녀 왔습니다 ㅜ.ㅜ

  • 21년 전

  • 1,442
0
에휴.....그맘 저도알죠.. 저는 이제 아주 초탈을해서..

미용실가면.. " 알아서 깍아주세요.." <--딱 이한마디합니다..

눈 꾹감꼬.......

그러면 그미용실 아줌마..내 머리카락을 이리저리 휘졌더니..한참고민합니다..

휘져을때 나의 기분은 머리카락 열라리 많이 빠지겠군...이생각만하고..

끝내..힘들게 고민해서 깍아준 내머리...

결국...스포츠......ㅜㅜ..... ......................................말이 스포츠지....젠장할..



>그나마 정수리 가릴려고 길렀던 머리를 짜르고 왔습니다
>
>혹시나 해서 미용사 한테 "저 머리 숯이 없는데 샤기한 느낌나게 할순 없나요?"
>
>미용사 왈 "힘들겠네요"
>
>무슨 병원 불치병 환자 선고 내리듯이 -.-;
>
>정말 허무하더군요
>
>숯 안치고 머리를 짜르니 이건 완전 바가지 머리(호섭이 머리)네요
>
>태어나서 샤기컷 한번은 해보고 죽어야 하는데 참 한숨이 앞을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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