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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흐흐..

  • 21년 전

  • 1,243
0
미용실 아줌마 말 들을래요....아님 노벨상 받은 생명공학자 말 들을래요??

무슨 수염이 안빠지는 이유가 입주변이라서 근육이 움직여서 그렇습니까..ㅋㅋ.

대다모 와서 젤 황당한 소리에욤..ㅎㅎ

1900년대 초반에 어떤 의사가 앞머리가 빠지는 이유가 안면근육이 움직이기 때문일거라는

설을 제기한 적이있었다는데...ㅋㅋ 완전 정반대의 소릴 그 미용실 아줌마가 하셨군여..ㅎㅎ

암튼..웃고갑니당.















>안녕하세요..대다모 여러분 가끔식 글남기다가 치료경과 보고를 목적으로 정말
>오래만에 글남기네요....
>
> 두달전인가 제가 얼핏 듣기에 수염은 엄청 빨리 자라는데, 왜 머리는 빠질까...또 아무리 탈모환자라도
>수염이 빠지지는 않을까..하여튼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
>우연히 머리깍다가 미장원아줌마에게 들은 이야기가 수염은 턱과 입술주변에 있기 때문에
>근육이 항시 움직이기 때문에, 일종의 마사지 효과가 있어서 안빠진다...이런 이야기를 들었죠....
>이 이야기를 주변사람들에게 물어보니, 나름대로 근거있는거 같다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
>예전에 본 책에서도 탈모를 예방하려면 모근을 자주 마사지하라는 말을 종종 들었었죠..
>
>제가 태반주사맞은게 10월초~중순경이었으니까 벌써 5개월째에 접어듭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탈모15년차에 상당히 심한 엠자이마 (이마도 넓은데, 3센티크기의 엠자가
>양옆에 있는 상태에 정수리, 옆머리도 거의 탈모가 완성된 탈모 중기스타일)였었고, 프페와 미녹 모두
>효과를 못보았습니다.
>
>그러다가 지난 10월초순???중순 (대략 10월 10일~15일정도)부터 태반주사를 맞았었는데,
>지난 치료 경과를 보면 3~4주차정도에 옆머리가 시커멓게 변했고,
>6~7주차 정도지나니까 정수리쪽에 효과가 좀 나타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좀 지나서 엠자이마에 잔털이 나기 시작했고..
>
>그런데 이 잔털이 좀처럼 자라지 않더군요..아니,,자라기는 자라는데 엄청 느리게 자랍니다..
>
>그러다가 금년 2월부터 제가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치료효과를 시도해보았습니다...
>이때부터 잔털이 자라는 속도가 빨라지더군요...
>
>그 방법이라는게 별다른게 아니고, 좀 황당하기는 하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마사지를 자주 했습니다..
>자주라기보다는 시간나는대로 미친사람 마냥 열심히
>양쪽 이마를 밑에서 부터 위로 양손으로 부지런히 문질렀습니다.
>
>턱근육과 입술근육은 하루에 얼마나 움직일까요?? 아마 머리쪽 피부와 비교하면 셀수없이
>많이 움직일 것입니다.. 숨쉴때..밥먹을때....이야기할때..
>
>단순한 생각이었지만, 머리쪽 피부도 매일매일 이 정도로 움직인다면...
>치료효과는 없을 지라도, 탈모는 예방되겠지...이런 생각에 미친듯이 마사지를 했습니다..
>
>사실 금년 1월이후 주사맞는 횟수를 점차 줄였기 때문에, 치료중단에 따른
>탈모효과 재발도 조금 걱정이 되었었죠..
>
>밥먹을때, TV볼때, 운전하다가 차가 막히면 한손으로 핸들잡고, 한손으로는 맛사지..
>직장에서도 PC를 볼때,,서류를 볼때....
>주변 눈치봐가면서 남들 안볼때 열심히 맛사지를 했습니다..
>어차피 돈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부작용 걱정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열심히 양손으로 이마를 비볐는데...
>
>결과는 글쎄요....확신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마이너스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도 완전히 정상머리는 아니지만, 엠자이마쪽에 잔털이 엄청 수북해졌죠...
>태반주사맞던 약발이 갑자기 가속이 붙은건지...하지만 금년 1월부터 주사맞는 횟수를 줄였거든요..
>1주일마다 맞다가 2주일에 한번으로,...그리고 2월달에는 3주에 한번.. 이런식으로...
>아니면 2월달부터 보약삼아 먹던 단백질보충제 덕분인지....
>
>하여튼 9주차에서 1월말까지 자란 잔털과 2월부터 3월 10일 현재까지
>자란 잔털을 비교해볼때 후자쪽이 훨씬 많이 자랐습니다...
>
>제 의견이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의사나 전문가들도 모근을 마사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
>다만 횟수에 대한 언급은 확답을 못하죠...
>혹시 마사지만 가지고 효과를 본 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프페나 미녹등 다른 약물을 사용하는 분들도 병행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것 같네요..
>
>여기 자주오시는 분들의 의견도 한번 듣고싶군요...
>
>엠자가 아직도 초기인분은 이런 마사지만 가지고 엠자가 더 커지는 것을 예방할수 있지
>않을까..이런 생각도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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