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형 탈모 m자 때문에 몇 일 간 약을 먹어야하나 마나 계속 고민 하는 사람 입니다
결국 병원가서 의사쌤이랑 상담하고 난 후 처방전을 받아오긴 했는데..
그 날 하루종일 이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음청 고민했습니다
결론은...
그냥 생긴대로 살아야겠다 입니다
저는 탈모가 오기 전에는 여드름 때문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습니다 현재 29이고 15세 부터 겪은 여드름이니 엄청 오래됏네요
그 때 부터 불과 1년 전 까지만 해도 여드름으로 고생했었엇는데
여드름이 좀 가시니 탈모가 ㅋㅋ..
아무튼 처방전 받고 온 그 날 오랫동안 생각해봣는데 평생을 또 약을 먹을 생각하니 참 한숨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탈모가 죽을 병도 아니고 내 몸 무리 하면서 까지 머리털을 지켜야 하나 그런 생각도 많이 하고 했는데
결국 저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뭐 이렇게 태어난거 어쩔 수 없죠
만약 탈모로 인해 외모에 변화가 생겨 여자친구를 못 만나고 결혼도 못하게 되면 그냥 내 운명인가 보다 하고 살려고 합니다
아직도 매일 수시로 거울보며 머리털을 확인하긴하지만
그냥 안부인사 같은게 되버렸네여 힘겹게 붙어있는 내 머리카락들아 오늘도 힘내주렴 이런 느낌으로 ㅋㅋㅋ
약을 먹을지 말지 결정하고 나니 한결 마음의 짐이 덜어져서 편해졌습니다 제 머리카락들이 언제까지 버텨줄지 모르겟지만
편안한 마음으로 나이먹는 저의 모습을 지켜보려고 합니다
탈모로 고생하시는 대다모 회원님들은 약을 드시든 안드시든
모두 득모득모 쑥쑥 하시길 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