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인식한지 2달이 넘어가네요....
이미 많이 진행된상태라 모자없인 아무데도 갈수가없네요..
내가 너무나 사랑했던 그녀가..
이제 내곁으로 왔는데..
이렇게 되버렸으니...
도데체 어떻게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그 사람은 내가 탈모인걸 알기전에 만났기때문에,,
아직 내 상태를 모릅니다..
모자 쓴것도 머리기르려고 짧게 잘랐다고..
그래서 6개월만 기다리라고..
그러면 그때 벗겠다고 하면서 여지껏만나고 있는데..
이제 정말 자신이 없네요..
무엇보다 힘이드는건..
내가 탈모라는 사실보다..
그 사람을 속이는것같아서..
정말 힘이듭니다..
그 사람이랑 나는 장래를 약속했어요..
우습게 들릴지모르지만 그 사람은 나보다 3살이 많아서 이제 27살..
전 한번밖에 사귄사람이 없지만..
그사람은 남자 많이 만나봤고 경험도 많아서..
쉽게 만나는 거 싫다고.. 이젠 좀 자유롭게 지내고 싶다고..
그래서 제가 무지 노력해서 4달만에 사귀게 됐습니다..
제 주위엔 탈모자가 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 사이트를 알고나서부턴 나와같은 사람들이 있다는걸알고..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힘을 많이 얻곤했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사실대로 말해야할까요..
이젠 그 사람이 없으면 살 수가 없을것같은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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