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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주변 제 사람들도..

  • 21년 전

  • 1,171
0
주변 사람들도 다 같은말을 합니다


어? 머리좀 없네


젊은나이에..


이렇게 한번생각하고 넘긴다고 하더군요..


그담부터 만나도 별로 관심도없고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지내더라구요


제가 생각해도 제가 중고딩때 탈모티가 안날땐


좀 탈모티나는 대학교 형이나 아버지 친구분 아들보면


어? 머리가 좀 없내..


라고 생각하고 담부턴 별로 생각도없고 관심도없었더라구요


그런대 막상 제가 탈모되보니


괜히 남들이 한번처다보면 머리 처다보는거같고 무슨예기하면 자기 예기하는거같고..


다 자기 마음가짐에 따라서 얼마든지 다르게 살수있다는걸 느꼇습니다



>제가 예전에(몇년 됐죠) 마음의 변화가 생겨서 모자를 벗구 다닙니다.
>
>처음에는 증모제나 약 그 밖에 등등 사용을 해왔는데
>
>여러분들도 느끼실테지만 증모제는 귀찮고 왠지 속이는거 같구
>
>(괜히 상대편이 내 머리를 유심히본다든지 그럴땐 제자신이 작아지죠 왜볼까하면서 헐 들켰나?)
>
>그렇죠 약은 간에 안좋은듯 하여튼 몸에 좋지는 안죠
>
>바를는 것도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고요(의견이 분분함)
>
>왜 마음의 변화가 생겼냐면요 주위에 탈모인 형들이 많은데
>
>그형들하고 생활을 같이 하다보니까 느끼는건데
>
>탈모인 자신만이 굉장히 신경을 쓴다는 것이었습니다.
>
>저두 형들을 볼때 처음에만 어~~머리숱이 없네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하고(나두없으면서)
>
>평상시와 똑같은 생활(머리숱 많은 사람들하고나 없는 사람들하고나
>
>남자들 세계에서는 다똑같다는 것이랄까? )
>
>그리고 간혹가다가 그런거 놀리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꼭 이상하게 이런사람들 있더라고요
>
>남의 약점잡아서 놀리는 사람들 그런사람들 자세히 보면 약점이 많아요 자기 보호본능 이라고나할까
>
>자기의 약점을 잡히기 전에 먼저 공격한다 대부분 이런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럴땐 가슴은 뜨겁게
>
>머리는 차갑게) 무시해요 친구들중에 그러면 그친구 만나지말고요
>
>그런걸 놀리는 친구라면 만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전 진짜로 놀리면 안만나고요(처음에는 하지말라고 하죠)
>
>제 친구들은 제가 솔직하게 탈모라고 하니까 (그전에는 증모제와 모자로 교묘히 속였음ㅋㅋ)
>
>놀리는 친구들도 없구 그게 뭐어떼서 하는 친구들도 있고요 별루 신경안쓰더라고요 지금까지 저만 ....ㅠㅠ
>
>문제는 여자문제인데요 여기에 대해서 저두 참 고민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젊었을때 탈모가
>
>있으시면 좀 힘들다는거 모두 그런건 아니자만 나이가 어릴수록 여자들이 외모에 많은 관심을 가지죠
>
>(예외도 있죠 이런여자를 찾아야하는데 힘들죠)
>
>그러나 나이가 들면 그런것보다는 성격 능력 그런것들을 더 중시하죠 외모도 좀보지만요
>
>탈모가 큰 영향을 안준다는 거죠 나이가 들면 나이가 들어도 그것이(탈모가) 중요하다고
>
>생각하신다면 나이를 좀더 드셔야하고요
>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젊었을때 탈모면 굉장히 괴롭죠 그렇지만 탈모는 어쩔수 없다는거 그럼 즐겨야 한다는거(이렇게는
>
>못하겠지만 괴로워는 하지말자고요) 능력을 키워서 나중에 젊었을때 잃어버렸던거 이상을 찾을수 있다고 저는 생각
>
>하고 확신합니다. 젊으신 분들한테 말씀드리고 싶은거는 나이가 들면 탈모가 중요한게 아니라 먹구사는게 더 중요하다는거
>
>예요 머리숱많고 돈못버는 사람보다 대머리라도 돈 많이 버는 사람이 살기 좋다는거 나이드신 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해요
>
>그리고 어느정도 지위와 높이로 올라가면 함부로 놀리지도 못하죠 그랬다간 짤리거나 상대편이 힘들게 될테니까
>
>화이팅하시고 열심히 사세요 제 주위에 있는 형들은 젊었을때는 힘들었다고 말은 잘안하지만 지금은
>
>어느정도 부와 능력을 그리고 형수들도 다 이쁘고 지혜로와요 부럽죠 말보다 행동이겠죠 저도 어느정도 되어가고
>
>있고요 일단은 자기자신을 속이지 말고 자신에게 솔직해 지는게 제일 중요해요
>
>모든 걱정 근심 행복 이런것들은 마음속에 있죠~~~^.^
>
>진짜로 나이가 들면 탈모 아무 것두 아니예요 그때 더 중요한건 연봉이 얼마냐? 얼마버냐?
>
> 이런거지 누구집 아들은 탈모다 이런거 전혀 말안해요
>
>젊으신분들한테 부탁인데 산속에 있다고해서 나무만 보지마세요 정상에 올라가면 산 자체가보인답니다
>
>지금은 아무리 볼려고 해도 안보이고요 정상에 올라갔다온 사람들 말씀을 들으세요(가장가까이에 있는 부모님)
>
>모든걸 다 주시는 부모님에게 걱정을 털어놓으세요 그러면 그럴걸요 신경쓰지 말라고
>
> 왜 인줄아세요 살아가는데 별루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죠 (경험이죠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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