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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만나자는 말을 이제 할 때가 되었는데..

  • 21년 전

  • 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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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
>
>그 기분 알죠....
>
>거울 보면 추락해버리는 그 기분.....아주 잘압니다..
>
>그래도 님아 ㅋㅋ 키는 크시네요..
>
>전 170도 안되는데...모 암튼...
>
>일단 머리 생각 마시고 (그런다는거 불가능하다는건 아주 잘알지만요...)
>
>한번 만나보심이.....
>
>혹 모르죠...그 여자....
>
>얼굴 만큼 마음도 쥑일지...^^;


저랑 아주 상황이 흡사하시네요 ...저도 요새 대쉬직전의 여자가 잇습니다.

솔직히 떡밥은 거의 다 뿌려논 상태고 제가 용기잇게 대쉬만 하면 확률이 높은 상황인데...

시발 항상 괜한 머리땜에 자격지심이 생깁니다..여자가 제머리때매 머라 한적도 없고 저를 이미 좋아해주고 잇는

상황인데도 말이죠..사람 욕심이 끝없잖습니까..

괜히 아 ..머리만 좀더 멋지면 더 멋잇게 프로포즈 할껀데..더 폼날껀데...

심지어는 이번에 미용실에서 머리 깔끔하게 하고 대쉬하자...이런 유치한 생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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